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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철학을 말하다 ‘화이부동(和而不同)’ 김관태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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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4-09-07 22:31:09
  • 수정 2024-09-10 23: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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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탐구  

"예술...그 위로의 힘, 미술이 우리 삶을 그리다"

 미술로 철학을 말하다 

 ‘삶을 그리다.  김관태 작가


예술은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 우리 삶의 여러 측면에서 깊은 위로와 변화를 불러일으킨다. 그 중에서도 미술은 우리의 감정을 치유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묻힌 상처를 어루만지는 역할을 한다. 그림을 바라보는 순간, 우리는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적 경험을 통해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며, 각기 다른 해석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미술은 보는 이의 상상력과 감정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며, 마음의 균형을 되찾아주는 위로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예술의 힘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최근 개최된 다양한 미술 전시회는 이러한 예술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인사동의 갤러리 라메르에서 예술가그룹 '가원회'(佳園會)가 다섯번째 전시회를 열었다. '붉은 산'의 화가 최예태, 극사실주의 화가 구자승, 채화옻칠 장인 최종관, 추상화가 김관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13인의 작가가 참여하였다.

이 전시회에서 주목할 만한 작가 중 한명인 김관태 작가.그는 자신의 독특한 철학과 사회적 경험을 바탕으로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주제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관태 작가를 만나 보았다.


조계종 15대 종정 예하 성파스님 소장 중

 작품명 “인심”

"김관태 작가는 성파스님과 1년 가까이 함께  숙식하며 미술을 배운 성파스님'1호 제자'이기도 하다."


김관태 작가는 국내 미술계에서 독특한 철학과 작품 세계를 지닌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다. 1980~1990년대 노동운동을 몸소 경험한 그는, 그 당시의 갈등을 예술적 표현으로 승화시키며 '화이부동'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그의 작품은 갈등 속에서도 조화를 이루려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지난번 다섯 번째 '가원회' 전시회에서는 대표작 '화이부동24-4'을 선보였다. '화이부동24-4'

" 캔버스 위에 그려낸 조화의 철학, 김관태의 예술 세계"

  예술로 철학을 말하다

그는 독특한 삶의 궤적과 철학을 바탕으로 자신의 예술을 펼치고 있다. 노동운동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사회적 갈등과 조화를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는 철학적 개념으로 풀어낸다. 기아자동차 노조위원장을 지낸 이력이 있는 그는,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치열하게 끊임없이 탐구해왔다. 그가 50년간 이어온 작업은 이 같은 철학적 사유와 실천을 시각적으로 구체화하는 과정이다.

 화이부동和而不同 24-3

 색의 극단적 대비와 조화를 추구한다. 특히, 흑백과 회색으로 표현한 '화이부동24-4' 같은 작품은 흑백의 양극단 속에서 그 중간을 매개하는 중도의 역할을 강조한다. 이 극단적 색 대비를 통해 그는 감정의 충돌과 조화를 동시에 담아내며, 단순한 색채의 나열이 아니라 깊은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또한 작품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 'Untitled' 방식은 관람자에게 해석의 자유를 주며, 자신의 의도를 강요하지 않으려는 작가의 겸손함을 드러낸다.

 和而不同화이부동 -영축산 22-3

차이를 넘어 조화를 이루다: 부동(不同) . 화이(和而)

작가 김관태는 그의 작품을 통해 ‘차이를 통한 조화’라는 메시지를 시각화한다. 공간에서 그는 흑과 백, 빛과 어둠, 양극단의 대비를 통해 조화를 이루는 순간을 포착한다. "White는 충만함이자 무(無)를, Black은 결핍의 절규이자 포용을, Gray는 중도의 양보"라고 표현하는 그는, 극단적인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는 조화로움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그는 "자극이 없으면 지루하다. 양극단이 있어야 중도가 있다"며, 그의 작품이 갈등 속에서도 균형과 화합을 추구하는 과정을 담고 있음을 강조한다. 이는 단순한 시각적 표현을 넘어, 감상자로 하여금 사회와 인생에서의 갈등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예술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면서도 개인의 깊은 내면을 표현하는 도구다. 그 중에서도 작가 김관태는 독특한 삶의 궤적을 통해 예술과 철학, 그리고 사회적 경험을 결합해왔다. 1980~90년대 노동운동의 중심에서 기아자동차 노조위원장으로서 사회적 갈등과 맞서온 그

그는 노동운동을 통해 얻은 사회적 경험과 철학적 통찰을 예술로 승화시켜 독창적인 작업을 이어왔다. 

 이제 작가는 작업을 통해 화합을 이야기 한다. '화이부동'(和而不同)을 중심 주제로 삼아 40년간 이어온 그의 예술 세계는 차이를 인정하되 차별하지 않는, 서로 다른 것들이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오래된 미래 2019"작가 노트: '나의 예술은 나를 찾아가는 여정' 

 그는 "살아온 흔적을 더듬고, 앞으로 살아갈 날을 상상하는 것이 곧 나의 예술"이라고 작가 노트에서 고백한다. 그는 자신의 작품이 내면을 들여다보는 도구가 되기를 바란다. 그의 작품은 철학적 성찰에서 비롯되었지만, 본능적이고 감각적인 면을 잃지 않는다. "그림은 시각적 언어이지만, 영혼이 담겨야 한다. 는 것

 작가는 그림을 철학이나 학문이 아닌 감각으로 느끼는 예술로 여긴다. 그러나 그 감각은 작은 철학이나 학문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김관태의 작품은 깊은 철학적 성찰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감각적이고 본능적인 예술로서의 본질을 잃지 않는다.

 또 한편 그의 작품은 그저 시각적 아름다움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림을 손으로 그리는 것보다는 가슴으로 그리고 싶다"라며, 예술이 단순히 기술적 표현이 아니라 내면의 깊은 울림에서 나오는 것임을 강조한다. 더 나아가 그는 작품을 채우는 과정이 아니라, 오히려 비우는 과정이라고 설명하며, 그의 예술이 단순히 무엇을 그리는 것 이상의 깊이를 가진다는 점을 시사한다.

그래서 그는 작업 과정에서 ‘채움’보다 ‘비움’을 중요시한다. 김관태의 작품은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해석되지 않으며, 감상자가 자신의 감정을 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이는 그의 예술이 단순한 시각적 아름다움 이상의 깊이를 가진다는 것을 상징한다. 그는 본인의 작품을 "계획적 추상화"라고 분류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화이부동(和而不同): 차이 속에서 찾은 조화 

작가 김관태의 작품 철학에서 중요한 개념인 ‘화이부동’은 서로 다른 것이 공존하며 조화를 이루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는 1980년 기아자동차 노동운동을 통해 겪은 사회적 갈등과 대립에서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진정한 조화로 나아가는 길임을 깨달았고, 이를 자신의 예술로 표현하고자 했다. 작가는 "차이는 인정하되 차별하지 않는 사회, 부조화를 조화로 바꾸는 것이 나의 작업이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예술적 목표를 명확히 한다.

 和而不同화이부동 22-9

그의 대표작 '화이부동24-4'는 이 철학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흑, 백, 회색이라는 세 가지 색조를 통해 세상의 양극단과 그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중도를 형상화했다. 흑은 결핍과 고통을 상징하고, 백은 충만함과 무(無)를 나타내며, 그 사이의 회색은 양극단의 균형과 조화를 상징한다. 이러한 색의 배치는 작가 김관태가 갈등을 바라보는 태도를 반영하며, 상호 공존과 조화를 추구하는 그의 철학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중용의 미학": 균형을 찾아가는 예술적 여정 

김관태 작가의 예술 철학에서 ‘중용’은 또 하나의 중요한 개념이다. 그는 "자극이 없으면 지루하다. 양극단이 있어야 중도가 있다"라고 말하며, 삶과 예술에서 극단적인 경험을 통해 중용을 찾는 과정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의 작품은 이처럼 흑과 백, 충만과 결핍, 극단과 중도의 조화를 그려내고 있으며, 그 안에서 사람들은 자신만의 해석을 찾아갈 수 있다.

 그의 작품 제목을 'Untitled'로 남기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특정한 이름을 붙이지 않음으로써 감상자에게 자신의 의도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는 "작품명은 감상자의 몫으로 남겼다"고 밝히며, 자신의 예술이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음을 인정한다. 이는 그가 예술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조화를 추구하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和而不同화이부동 23-1철학과 미학, 흑백의 대비 속 조화

 김작가는 흑과 백, 즉 명확한 대비 속에서 철학적 메시지를 풀어낸다. 그의 철학에서 흑은 결핍의 상징이며, 백은 충만함의 상징이다. 그러나 그가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흑과 백 사이의 회색, 중도의 균형이다. 그는 이 회색을 통해 극단의 갈등 속에서 조화를 찾고, 서로 다른 것들이 공존할 수 있는 방식을 시각화한다.

 "White는 충만함이자 동시에 무(無)이며, Black은 결핍의 절규이자 포용이다. Gray는 존재감의 양보이며 중도이다"라고 말하는 그는, 자신의 작품이 사회적 갈등 속에서도 조화롭게 해결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믿는다.

 디지털 아트를 통한 철학의 시각화 

작가는 전통적인 회화 기법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아트를 통해 자신의 철학을 표현한다. 디지털 아트는 다양한 감각적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그의 철학적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고 현대적으로 전달한다. 그의 종이를 불에 태우는 작업이나 디지털 브러시를 통한 텍스처링을 통해 작품에 깊이를 부여하며, 기술과 감성이 조화된 독특한 작업 방식을 발전시켰다.

 그의 작품은 단순한 시각적 즐거움을 넘어서, 보이는 것 뒤에 숨겨진 본질에 대한 탐구를 자극한다. 그는 "나는 보이지 않는 것을 그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감상자들이 작품을 통해 표면 너머의 감정과 철학을 경험하도록 유도한다. 그의 작업은 단순한 기술적 표현을 넘어 예술의 본질적 의미와 감정을 담고 있다.和而不同화이부동 24-6

 "1981년 기아자동차 김선홍 사장 취임사에서 

화이부동이란 용어를 접하게된 계기가 됐고,

왜 취임사에서 화이부동(和而不同)을 강조했을까? 

많은 세월동안 고뇌끝에 내 나름대로 의역을 해 봤습니다

부동 (不同)ㅡ같지 않은것이

화이(和而)ㅡ 조화가 이루어 진다

노사는 같지 않으니 조화롭다. 하모니를 잘 이루어보자. 

그냥 혼자생각으로 의역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노조위원장직을 할때 많은 생각을 할 계기가 됐고, 

지금까지도 화이부동과 시름하며 

소외된자,약자를 포용하고 싶었던가 봅니다."

                                                               - 김관태 작가  인터뷰 중에서.

미술로 세상을 바꾸다

차별 없는 조화의 세상을 꿈꾸며...

김관태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통해 차별 없는 조화로운 세상을 꿈꾼다. 그의 작품은 서로 다른 요소들이 공존하면서도 차이를 인정하며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감상자들은 그의 작품에서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으며, 사회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작가는 예술을 통해 세상에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그 변화가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란다.

 김작가의 작품 세계는 그의 삶과 철학이 녹아든 예술적 성취일 뿐만 아니라,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부조화를 조화로 바꾸는 것이 나의 작업이다"라는 그의 말처럼, 그의 예술은 시각적 표현을 넘어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의 예술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를 희망하며, 그가 살아온 인생 자체가 작품으로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관태 작가 (Kante Kim)

전북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 932 출생

*개인전 13회 (1989~2024)

*국내외 그룹전 다수

(1974 ~2024)

*다수의 수상 

*작업실-군산국가산업단지 내




 인터뷰 일문 일답

 김관태 작가, 삶의 갈등과 조화의 미학

전시회에서 만난 김작가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인생의 갈등과 조화를 담아내며,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표현한다. 다음은 일문 일답이다.

 Q: 작품 준비에는 어떻게 하나요?

 - 매년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 작품은 매년 반복되는 작업이 아니라, 매번 새로운 시도로 완성되는 과정입니다.

Q: 작업의 배경과 색깔 선택에 대해 설명 주세요?

 - 제 작품의 색깔인 블랙, 화이트, 그레이는 제 삶의 흔적을 표현하기 위한 선택입니다. 제 작품은 단순히 미적 가치만을 지향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살아온 과정과 갈등을 반영합니다. 특히, 1980년대의 노동운동 경험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당시의 갈등과 투쟁을 통해서, 저는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고, 이 경험이 제 작품의 기본적인 배경이 되었습니다.

 Q: 작품의 주제나 메시지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 주로 ‘소외’와 ‘조화’를 주제로 합니다. 흑백의 대비를 통해 갈등을 표현하고, 그레이를 통해 균형과 조화를 이루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특히, ‘흙과 백’의 관계를 통해 자본가와 노동자, 소외된 이들의 상호 관계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비우는 작업을 통해 삶의 본질적인 의미와 조화를 탐구하려 했습니다.

 Q: 최근에 작업하신 작품 중 어떤 것이 가장 의미가 있나요?

 -최근 작업한 '침묵'이라는 작품은 김선홍 회장님의 초상화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갈등을 겪으면서도 헤쳐나가는 김 회장님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습니다. 작품의 얼굴은 고요한 침묵을 상징하며, 이를 통해 깊은 진실이 드러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이나 목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앞으로도 매년 한 번씩 정기 전시회를 열 계획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도 새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 작품의 모티브와 메시지를 유지하면서, 계속해서 사회적 갈등과 조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예술은 단순히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제 작품을 통해 관람자들이 인생의 갈등과 조화, 그리고 그 안에서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예술은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반영하고 더 깊은 이해를 돕는 도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관태 작가의 작품과 그에 담긴 이야기는 단순히 예술의 경계를 넘어, 인간 존재와 사회의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그의 예술이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성찰을 안겨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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