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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의 함정, 당신의 보너스가 회사를 망칠 수 있다" 인센티브제의 재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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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4-09-01 14:16:17
  • 수정 2024-09-01 15: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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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의 함정, 당신의 보너스가 회사를 망칠 수 있다"

인센티브제의 재 설계

최근 한국 대기업인 S사는 연초 발표한 대규모 성과급 지급 계획을 두고 내부 갈등이 극에 달하며 큰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젊은 직원들 사이에서 "성과급이 과연 공정한가?"라는 질문이 공공연하게 제기되고 있다. MZ세대 직원들은 성과급 지급 방식이 지나치게 불투명하며, 과도한 경쟁을 조장해 오히려 회사 내 협업 문화를 해친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비단 S사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과거에 설계된 인센티브 제도가 오늘날의 새로운 노동 환경과 세대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면서, 이제 그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인센티브 제도의 개념과 도입 배경

인센티브 제도는 직원의 성과에 따라 금전적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동기부여를 강화하고 기업의 목표 달성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된 보상 체계다. 이 제도는 20세기 중반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기업들이 직원의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채택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이후 경제 성장과 함께 기업들의 도입이 본격화되었다. 특히, 빠른 경제 성장과 수출 주도형 산업 구조에서 기업들은 성과 중심의 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도입했다.

 

한국적 특징은?

한국의 인센티브 제도는 초기에는 연봉제와 결합하여 도입되었으며, 성과급이 기본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한국 기업들은 전통적으로 강한 위계질서와 집단주의 문화에 뿌리를 두고 있었기 때문에, 성과를 통한 개인의 차별적 보상이 팀워크를 해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성과급 제도를 도입하면서 이러한 문화적 갈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성과 중심의 보상과 그 문제점

성과 보상 제도는 이론적으로는 합리적이다. 직원들의 노력을 정당하게 보상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전반적인 성과를 끌어올릴 수 있다는 기대가 바탕에 깔려 있다. 하지만, 한국 기업에서 성과 중심의 보상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다각적이다.

 첫째,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하는 데 있어 객관성의 부족이 문제로 지적된다. 성과 평가가 공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센티브 제도는 오히려 직원들 간의 불만을 초래하게 된다. 실제로, 성과 평가 기준이 모호하거나 주관적인 요소가 개입될 경우, 인센티브 제도의 긍정적인 효과보다는 부정적 효과가 더 크다.

 둘째, 과도한 경쟁 유발도 문제다. 인센티브는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성과를 높이려는 목적이지만, 지나친 경쟁은 오히려 협업을 저해하고 기업의 창의성을 억제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쟁이 심화되면 직원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기보다 성과를 독점하려는 경향이 강해지며, 이는 결과적으로 조직의 장기적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애플(Apple)과 구글(Google) 등 글로벌 기업들이 성과 중심의 보상 제도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사례로 꼽힌다. 이들 기업은 명확하고 투명한 성과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직원들이 공정하게 보상받을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반면, 한국의 한 대기업은 성과급을 과도하게 강조한 나머지 직원 간의 경쟁이 지나치게 심화되었고, 이는 팀워크의 약화로 이어져 결국 생산성 저하로 이어졌다. 이는 인센티브 제도가 성과를 높이기보다는 오히려 기업의 목표 달성을 저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인센티브 제도, 왜 다시 점검해야 하는가?

이제는 인센티브 제도를 근본적으로 다시 점검해야 할 때다. 한국의 경우, 성과 보상 시스템이 지나치게 경쟁만을 강조한 나머지, 직원들의 장기적인 만족도와 기업의 지속 가능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단기적 성과에만 초점을 맞추는 인센티브 제도는 장기적으로 기업의 혁신과 창의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


과거 인센티브 제도의 설계와 현재의 불일치

1980년대와 1990년대에 도입된 성과 기반 인센티브 제도는, 당시 고도성장기였던 한국 경제 상황에 잘 맞는 보상체계였다. 하지만 오늘날의 노동 환경과는 다르다. 당시에는 조직 내 강한 위계질서와 장기 근속을 기본으로 하는 연공서열 문화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현재의 직장 문화는 완전히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MZ세대의 등장과 가치관의 변화

오늘날 기업의 주축이 된 MZ세대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며, 일에 대한 가치관이 기존 세대와는 크게 다르다. 이들은 단순히 금전적 보상보다는 개인의 성장과 자아실현, 그리고 공정한 평가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이러한 가치관의 변화는 기존의 성과급 제도가 이들에게는 동기부여보다는 오히려 반발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기술 발전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업무의 성격과 일하는 방식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명확한 목표와 정량적인 성과가 보상이 되었지만, 현재는 창의성과 협업이 더욱 중요한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성과급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하지 못하고, 여전히 단기 성과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사례 1: S사에서의 실패

S사는 연초에 2조 원이 넘는 성과를 기록하면서, 전 직원에게 평균 1,000만 원의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MZ세대 직원들은 성과급 산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으며, 일부 관리자와 임원들이 높은 보상을 독식한다고 비판했다. 결국, 내부 갈등이 격화되면서 직원들의 퇴사율이 급증했고, 이는 회사의 핵심 인재 유출로 이어져 성과 감소를 초래했다.

사례 2: L사의 성공

반면, L사는 인센티브 제도를 개편하여 직원들의 신뢰를 회복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L사는 개인 성과와 팀 성과를 함께 고려하는 보상 체계를 도입했으며, 성과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이를 직원들과 투명하게 공유했다. 이로 인해 직원들은 자신의 노력이 공정하게 평가받고 있음을 느끼며, 조직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상승했다. 그 결과, L사는 최근 5년간 평균 퇴사율이 3% 이하로 낮아졌고,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바람직한 인센티브제를 위한 제언

 

변화된 환경에서의 인센티브제를 위해서는 우선 성과 보상의 다각화가 필요하다. 단순히 성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보상 체계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팀 성과와 개인 성과를 결합한 보상 체계, 장기적인 성과를 고려한 연금형 보상, 그리고 성과 외에도 역량 개발, 창의적 기여 등을 고려한 다각적인 보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리고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시스템이 구축됭야 한다. 성과 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고, 모든 직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자신의 성과가 공정하게 평가되고 있음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한편으로는 협업과 창의성을 촉진하는 문화 조성해야 한다. 성과급 제도를 운영함에 있어, 협업과 창의성을 중시하는 조직 문화를 함께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해 팀 단위의 성과 평가를 강화하고, 장기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장려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기술 발전과 변화에 대응한 유연한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업무 방식과 성과 측정 방식도 변화해야 한다. 이를 반영한 유연한 보상 체계를 설계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는 노동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부와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

 하지만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정부와 제도적인 차원에서의 지원이 필요하다. 먼저, 공정한 성과 평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기업들이 평가와 보상 체계를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워라밸을 중시하는 MZ세대의 가치관을 반영한 새로운 노동 정책을 개발하고, 기업들이 이를 수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어디로 가야 하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김현우 교수는 “MZ세대는 과거의 성과급 제도가 더 이상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세대입니다. 그들은 공정한 평가와 워라밸, 그리고 자신의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업들이 이들의 요구를 반영하지 않으면, 인재 유출과 함께 조직의 성장에 큰 위기가 올 수 있습니다”라고 경고했다.

 또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의 이지훈 교수는 “인센티브 제도는 이제 근본적인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 기업들은 단순히 성과를 높이는 도구로만 사용해서는 안 되며,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라고 조언했다.

과거에 설계된 인센티브 제도는 오늘날의 새로운 노동 환경과 세대 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기존의 인센티브 제도를 다시 점검하고, MZ세대의 가치관, 기술 발전, 그리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고려한 새로운 보상 체계를 설계할 시점이다. 기업이 이러한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지 않으면, 성과 보상이 오히려 독이 되어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다.

.올바른 제도는 단순히 기업의 성과를 넘어서, 사회 전체의 공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현재의 성과 기반 인센티브 제도는 과거에 설계된 방식으로 더 이상 현대의 노동 환경에 적합하지 않다. 기업들은 새로운 세대의 요구와 기술 발전,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반영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하며, 정부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제도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과거의 성과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결국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에 큰 위협이 될 수 있다.

 

조금더 구체적인 대안(참고 사례)

 진화된 보상 시스템의 구체적 모델과 프로세스


과거의 인센티브 제도가 직원 간의 경쟁을 촉진하고, 단기적인 성과에만 집중하게 했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조금더 진화된 보상 시스템이 필요하다. 다양한 보상 요소를 포함하고,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하며, 조직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수있도록 해야한다.

 

1. 하이브리드 보상 시스템 

현대의 보상 체계는 단순한 금전적 보상에서 벗어나, 금전적 인센티브, 비금전적 보상, 그리고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채택할 필요 하다.

 

금전적 보상

기본급 + 성과급: 기본급은 안정성을 제공하며, 성과급은 목표 달성에 따른 보상이다. 이때 성과급은 개인 성과와 팀 성과, 그리고 장기적인 기업 성과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예시: 개인 성과 40%, 팀 성과 30%, 장기적 성과 30%의 비율로 나눠서 성과급을 배분.

 성과급의 총액은 연간 기본급의 10~50% 사이로 설정한다. 예를 들어, 연봉 5천만 원인 직원의 경우, 성과급은 500만 원에서 2500만 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성과 공유제(Profit Sharing): 연간 이익의 일정 비율을 모든 직원에게 배분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회사의 장기적인 성공에 더 깊이 연결되며, 단기 성과에만 집착하지 않게 된다.

 예시: 회사의 연간 순이익의 5~10%를 성과 공유 보너스로 지급.

 연간 100억 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회사에서 10%를 배분할 경우, 1,000명의 직원이 있다면 1인당 평균 1백만 원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비금전적 보상

개인 발전 프로그램: 성과에 따른 교육 기회, 멘토링 프로그램, 해외 연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는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단순한 금전적 보상을 넘어서 개인의 장기적 발전을 지원 한다.

 연간 성과가 상위 20%에 속하는 직원에게는 회사가 지원하는 연 2회 이상 전문 교육과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

 

유연 근무제 도입: 성과를 달성한 직원들에게는 유연 근무제와 추가적인 휴가를 제공하여, 워라밸을 증진시킨다.

 성과 상위 30% 직원에게 연간 5일의 추가 유급 휴가 제공 및 월 1회 원격 근무 옵션을 부여한다.

 

공정하고 투명한 성과 평가 시스템 도입

성과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은 모든 보상 체계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객관적인 데이터와 명확한 기준을 활용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360도 평가 시스템

평가 주체 다변화: 상사뿐만 아니라 동료, 부하 직원, 그리고 자기 평가를 포함한 360도 평가 방식을 도입하여, 보다 공정하고 다각적인 평가를 가능하게 한다.

 연간 2회, 360도 평가를 통해 성과를 측정하고, 평가 결과를 직원과 공유하며 피드백을 제공한다.

 

성과 지표의 명확화: 성과 평가 지표를 명확히 하고, 이를 연초에 직원들과 공유하여 평가 기준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영업팀의 경우, 매출 목표 달성률(50%), 고객 만족도(30%), 팀 협업 기여도(20%)로 평가 지표를 설정한다.

 

성과 피드백과 개발 계획

정기 피드백 세션: 성과 평가 결과에 따른 피드백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며, 이를 바탕으로 직원의 개인 발전 계획을 수립한다.

 성과 평가 후 1주일 내에 각 직원과 1:1 면담을 통해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과 구체적 목표를 설정한다.

 

장기 성과와 단기 성과의 균형

단기 성과에 치중하지 않도록, 장기 성과와 단기 성과의 균형을 맞추는 보상 모델을 제시한다.

 

장기 인센티브 프로그램(LTI)

스톡옵션 및 장기 인센티브: 상위 10%의 고성과자에게는 주식 옵션이나 장기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회사의 장기적 성공에 대한 책임감과 동기를 부여한다.

 성과 상위 10% 직원에게 3년 이상 근무 시 주식 1,000주 지급 또는 연간 성과의 10%를 3년 후 지급하는 방식의 장기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장기 프로젝트 보상: 1년 이상 지속되는 장기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며, 프로젝트 기여도에 따른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장기 프로젝트 종료 시, 참여 직원의 연봉 10%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프로젝트 성공 시 추가로 연봉 5%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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