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in PREMIUM=편집국 편집장]
한국 노총 전국시니어노동조합, 스마트 사업위원회 공식 출범
김성진 위원장,
조직의 안정적 재원 마련, 사회공헌 두마리 토끼 다 잡을것
지난 5월 23 일 전국시니어노동조합(이하 시니어 노조)은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제10회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스마트 사업위원회를 공식적으로 출범시켰다. 이번 출범식은 시니어 노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스마트 기술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마트 사업위원회의 출범은 시니어 노조가 혁신을 통해 조직의 활동 폭을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다. 위원회는 시니어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노인을 돌보는 로봇, 스마트팜 등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사업군들이다, 이를 통해 시니어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이호승 시니어 노조 위원장은 "스마트 사업위원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성진 위원장의 중국투자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시니어 노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위원장은 "스마트 기술을 통해 시니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복지 증진을 위해 조직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열심히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사업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된 김성진 위원장은 중국투자협회 한국 대표로서, 시니어 노조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스마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중국투자협회에서 다년간 활동하며 한국과 중국 간의 경제 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해 온 인물. 그의 풍부한 경험과 네트워크는 시니어 노조가 스마트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이날 김성진 위원장은 스마트 사업위원회는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전국 지역에 스마트 사업을 보급할것을 밝히며, "노인을 돌보는 로봇, 스마트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시니어들의 실질적인 삶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 출범을 계기로 시니어 노조의 재정 확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초석을 마련 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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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사업위원회는 시니어 노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스마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시니어 노조의 조직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국적인 사업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니어들의 복지를 증진시키고, 나아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김성진 위원장은 중국투자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고, 다양한 스마트 사업을 통해 시니어 노조를 한단계 도약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스마트 사업위원회는 현재 5개 회사와 업무협약을 마무리 하였으며 시니어 노조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 연구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출범식은 시니어 노조의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것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