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다코퍼레이션이 ‘2025 식품진흥원 온라인 소통 및 정보 제공 용역’ 사업을 수주했다
디지털 전략으로 식품산업 소통 판 바꾼다…
프로다코퍼레이션, 식품진흥원 온라인 홍보사업 수주
온라인 채널 강화로 식품산업 정보 확산…브랜드 인지도·국민 소통 모두 잡는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프로다코퍼레이션이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의 ‘2025 온라인 소통 및 정보 제공 용역’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했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식품진흥원의 전략적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 제공의 질적 수준을 끌어올리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식품진흥원의 이번 용역은 단순한 콘텐츠 운영을 넘어, 코딩과 프로그래밍 등 고도화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정보 전달을 가능케 하겠다는 전략적 시도다. 특히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효과적인 식품산업 정보 전달과 대국민 소통 확대를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프로다코퍼레이션은 이번 용역을 통해 식품진흥원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지원사업 홍보 극대화, 나아가 식품산업 이해관계자와 일반 국민 간의 소통 허브로서의 식품진흥원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실제로 이 회사는 식품진흥원이 보유하지 않은 디지털 기술력과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온라인 소통 전략 수립부터 콘텐츠 기획, 채널 운영, 데이터 기반 성과 분석까지 전 영역에 걸친 통합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프로다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식품진흥원의 정책과 지원사업이 국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도달하기 위해선, 전문적인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필수”라며 “당사의 온라인 마케팅 경험과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식품진흥원의 전략적 목표 달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주는 단순한 외주 계약을 넘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과 국민과의 직접 소통이라는 과제를 민간 전문기업이 해결하는 선도적 모델로 주목된다. 디지털 콘텐츠 시대, 공공기관의 ‘소통 파트너’로서 프로다코퍼레이션의 역량이 어떻게 발휘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