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캐피탈,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위해 1억 원 기부
울산·경북·경남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 목적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 예정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등 사회공헌활동 지속 계획
IBK캐피탈(문창환 대표)은 3월 28일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IBK캐피탈은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기부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의 재건과 일상 회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IBK캐피탈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당사의 기부금이 피해지역 복구에 도움이 되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