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in PREMIUM=기획팀 ]
제주해녀, 예술로 남다 2025년 헌정 캘린더 공개
한국사진예술원 SPC사진클럽 원우 대상 특별 증정
양종훈 교수, 해녀 포트레이트 담은 탁상용 캘린더 제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의 삶과 정신 기려
제주의 바다를 지키며 한평생을 살아온 해녀들의 삶이 예술로 재탄생했다. 다큐멘터리 사진가이자 제주해녀문화협회 이사장 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가 2025년 제주해녀의 포트레이트를 담은 헌정 캘린더를 제작, 한국사진예술원 SPC사진클럽 원우들에게 특별 증정한다.
양종훈 교수는 제주도의 독특한 풍토와 문화적 정체성을 지켜온 해녀들의 모습을 오랜 기간 카메라에 담아왔다.
특히 양 교수는 한국사진예술원에서 특별강의를 한 인연이 있다.
해녀들은 물질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동시에 제주 특유의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는 상징적 존재다.
그녀들의 강인한 생명력과 자연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담은 이번 캘린더는 한국사진예술원 SPC사진클럽 원우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필요 시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자료 제공 및 출처 : 한국사진예술원 SPC사진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