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모델의 꿈 '2024 페이스 오브 코리아'
7월 4일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시작
오는 7월 4일 오후7시 서울 중구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2024 페이스 오브 코리아'가 개최된다. 이 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2024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출전할 한국 대표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와 한국모델협회(KMA)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하이원리조트, 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AMFOC)와 한국모델협회(KMA)는 아시아 모델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 그 취지다. AMFOC의 양의식 회장은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중요한 시작점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한국 모델들이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의 모델 산업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KMA의 임주완 회장은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단순한 모델 선발 대회가 아닌, 한국 모델 산업의 발전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라고 말했다.
최고의 기회, 총 상금 2천만원! 한국 대표를 향한 여정
‘페이스 오브 코리아’ 수상자들에게는 총 상금 2천만원과 함께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2024 페이스 오브 아시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진다. 최종 한국 대표 모델로 선발된 5명 중 4명은 본 대회에서 선정되며, 나머지 1명은 고교패션·모델콘테스트의 최고 수상자가 차지하게 된다.
550여 명 중 선택된 단 24명! 최종 한국 대표가 되는 길
이번 대회를 위해 550여명의 지원자 중 서류 심사를 통과한 140명이 1차 실물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남녀 각 12명의 모델들은 본 대회를 위해 프로필 사진 및 영상 촬영, 콘텐츠 촬영, 피팅 및 워킹 퍼포먼스 등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
K팝 스타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
제니퍼목 디자이너의 아산시그니쳐 전통복 패션쇼
특히, 본 행사에서는 K팝 걸그룹 엑신, 아알리원, 영기스트, 버비의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 아산 시그니처 한복 패션쇼 장면
출처 온주신문
또한 '페이스 오브 코리아' 행사에서는 제니퍼목 디자이너가 선보이는 아산시그니쳐 전통복 패션쇼도 펼쳐진다. 아산시그니쳐 전통복은 한국 전통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전통적인 한복의 우아함과 현대 패션의 세련됨을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제니퍼목 디자이너는 전통과 현대를 조화롭게 결합한 디자인으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한복 디자인의 혁신을 통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 온 디자이너다.
그녀는 뉴욕 패션 위크, 파리 패션 위크 등 국제 무대에서 한국 전통복을 선보이며, 전 세계 패션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녀의 작품은 전통 한복의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이며, 많은 셀럽과 패션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시아 모델들과의 경쟁! '페이스 오브 아시아'로 향하는 길목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아시아 25개국을 대표하는 모델들이 모여 경쟁하는 '페이스 오브 아시아'로 가는 길목이다. 이번 대회가 한국의 모델 산업과 문화를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모델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의 모델 산업을 아시아 전역에 알리고,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입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페이스 오브 코리아''가 기대 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