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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제의 키워드 공유경제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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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8-04 01: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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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경제의 키워드 공유경제가 뜬다 가질 것인가 함께 할 것인가 미래 경제의 새로운 키워드로 떠오른 ‘공유경제’(sharing economy). IT기술의 발달과 함께 소비문화도 바꾸고 있다. 소유에만 익숙해 있던 소비자들이 숙박시설부터 자동차, 생산설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 공유경제가 시장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지 Time은 2011년 5월, ‘세상을 변화시킬 10가지 아이디어’ 중 하나로 공유경제를 선정했으며, 2013년 1월 Forbes는 모든 것을 공유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며 공유경제를 전 세계적인 경제 키워드로 지목했다. 이번 CEOin 에서는 경제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는 공유경제에 대해 다룬다. 기획/취재 CEOin 이슈팀 CEOin issue@ceonnews.com

미래경제의 키워드 공유경제가 뜬다

가질 것인가 함께 할 것인가




대량생산ㆍ소비 대비해 ‘협력소비’ 방식

공유경제는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가 그의 저서 『Remix』에서 처음 사용한 말이다.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이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소유경제에 대비한 개념이다. 물품은 물론이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되고 있기도 하다.

시간과 공간, 재능, 물건, 정보 등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눠 활용해 사회의 유휴자원도 활용하고 이웃과 공동체의식도 형성하며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착한 경제’ 모델이다. 이 공유경제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 공유경제 규모는 2013년 기준으로 51억 달러 수준이지만 매년 80% 이상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메가트렌드 시장이다.

IT기술 발달로 개인 간 거래 활성화도 확산 배경

사실 숙박시설 임대 서비스나 차량렌트 서비스 등 공유경제의 개념을 차용한 서비스들은 이미 과거에도 있었다. 그럼에도 최근에 공유경제가 주목을 끄는 이유는 정보통신 기술발달에 따라 거래 비용이 적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모바일 단말기나 무선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못한 예전에는 지금 당장 임대 가능한 주변의 숙박 공간이나 차량 등의 존재 유무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또 공유 재화의 품질이나 임대인의 신용 등을 사전에 파악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지금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있는 GPS를 이용해 가까운 곳에 있는 공유 가능한 재

시간과 공간, 재능, 물건, 정보 등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을 함께 나눠 활용해 사회의 유휴자원도 활용하고 이웃과 공동체의식도 형성하며 지역경제도 활성화하는 ‘착한 경제’ 모델이다. 이 공유경제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화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또, SNS 커뮤니티의 출현으로 거래 당사자 간에 신뢰관계 구축이 가능해 졌다. 공유경제 기반의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소비자가 투입해야 할 비용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그래서 공유경제의 성장잠재력이 기술발달과 함께 재조명 받기 시작했고, 비즈니스 모델로 구현한 사업자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글로벌 공유 경제 커뮤니티 메쉬에 따르면, 2013년 9월 기준, 공유 경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업자 수는 전 세계 135개국 8천322개에 달한다. 이들 사업자들이 유치한 투자 금액 규모가 210억 달러에 육박해 향후 성장 가능성 역시 높게 평가받고 있다.

미국ㆍ독일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

공유경제는 미국과 독일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세계 공유경제 부문은 북미(60%)와 유럽(35%)이 장악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빈방(집) 공유 서비스인 ‘에어비앤비’(AirBnB)와 카쉐어링 서비스인 ‘집카’(Zipcar)이다.

미국의 집카는 자동차공유 모델로 자동차 렌탈 시간을 시간단위로 최소화해 신시장을 개척했다. 필요한 시간만큼만 자동차를 대여하는 모델로 시간당 8달러를 받는다. 출장과 여행 등으로 며칠간 차량이 필요한 기존 렌탈 고객이 아닌, 차량보유가 필요 없는 대도시 거주자가 주요 고객이다. 세계 최대 렌터카업체인 에이비스(AVIS)가 5백만 불에 인수했다.

에어비앤비는 숙박공유서비스로 숙박업에 현지문화 체험을 결합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세계 최대 숙박공유 서비스로 방과 집, 별장 등 모든 공간 임대가 가능하다. 2008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후 현재 192개국, 3만5천여 개 도시로 확대됐다. 창업 3년 만에 객실수에서 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힐튼을 앞설 정도다.

독일 역시 빠른 속도로 공유경제가 성장하고 있다. 2012년 독일 전체 인구의 12%가 공유경제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 자전거와 자동차 공유서비스가 가장 빠르게 성장해 2012년 이용자수가 22만 명에 도달할 정도다. 가정용공구와 중장비, 업무공간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세계적인 공유기업의 성공과 함께 우리나라도 2012년 초 도입 이후 많은 공유기업이 생겨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비즈니스가 발달한 국내 IT산업 특성상 소수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자원공유 모델로 확산되는 추세다. 명품가방과 유휴물품, 민박, 기숙사 등 여행과 자동차 공유에 집중되지 않고 다양한 자원으로 적용해 확대되고 있다.

한국도 2012년부터 도입, 소비문화 변화 주도

한국형 공유경제 모델도 등장했다. ‘국민도서관 책꽂이’는 선진국의 공유경제 사례에 없는

공유경제는 서울시의 ‘공유도시’ 정책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서울시는 도시의 경제ㆍ사회ㆍ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했다. 서울시 공유촉진조례를 제정하고 공유 촉진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함께 나누고 도모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도시 서울’이 비전이다.


한국형 모델이다. 읽지 않는 책이 차지하는 공간절약 및 절판된 도서에 대한 접근성 제시 등 공유경제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재화나 서비스뿐 아니라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소비문화도 형성되고 있다. ‘키플’은 구매후 1~2년밖에 소비되지 못하는 유아 및 아동복, 장난감, 책 등을 성장스토리와 함께 교환한다. 중고물품에 대한 거부감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들 간 커뮤니티를 형성해 제품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다. 사용처를 알 수 없는 중고제품과 달리 물건이 지닌 사연과 의미를 공유하는 가치소비가 가능하다. ‘집밥’은 참여자들간에 공통관심사에 기반을 둔 식사모임을 바탕으로 소외감 등의 사회문제 해결도 가능하다. 공통관심사를 가진 참여자간에 식사와 대화를 통해 정서적 교류가 가능해 1인가구 확대에 따른 외로움에 대한 사회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는 분석이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곳도 있다. ‘BnBHero’는 수요가 낮은 다세대 주택을 외국인 관광객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것이다. 이태원 등지의 다세대 주택 주인은 주로 비경제인구인 노인층으로써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엄마가 지닌 육아 재능을 공유하는 ‘품앗이 파워’, 누구나 여행가이드가 될 수 있는 ‘마이리얼트립’, 사람과 지역을 연결하는 공정여행 플랫폼인 ‘플레이플레닛’ 등의 공유기업이 뛰고 있다.

공유경제는 서울시의 ‘공유도시’ 정책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다. 서울시는 도시의 경제ㆍ사회ㆍ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2년 ‘공유도시 서울’을 선언했다. 서울시 공유촉진조례를 제정하고 공유 촉진 정책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함께 나누고 도모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도시 서울’이 비전이다.

부산시도 서울시에 이어 지난 2013년 9월, 차량 공유서비스인 ‘쏘카’를 도입하면서 이를 계기로 공유경제를 기반을 둔 창업과 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정책수립에 앞서 부산공유경제 토크콘서트, 공유경제 확산을 위한 시민모임 ‘시민허브’ 등을 후원하기도 했다.

국내 주요 공유경제서비스 업체

업체명

사업내용

홈페이지

코럭스

회원 간 명품가방 공유

www.colux.co.kr

국민도서관 책꽂이

책을 한곳에 모아 필요한 사람에게 대여

www.bookoob.co.kr

원더렌드

개인 유휴물품을 모아 필요한 사람간 공유

www.wonderlend.kr

BnBHero/코자자

온라인으로 민박 중개

www.bnbhero.com/

www.kozaza.com

코업

작업공간 공유

www.co-up.com

열린옷장

취업준비생에게 정장 공유

www.theopencloset.net

집밥

공통의 관심사로 식사모임 공유

www.zipbob.net

품앗이 파워

엄마들의 재능을 이용한 공동교육

www.pumpa.co.kr

쏘카

자동차 공유

www.socar.kr

키플

어린이옷 등의 재화 공유

www.kiple.net

마이리얼트립/플레이플래닛

현지인 여행경험 공유

www.myrealtrip.com/

트립플

여행경험 콘테스트

www.tripple.kr

※출처 : KDB산업은행 ‘IT비즈니스 발전에 따른 공유경제 성장전망 및 시사점’ 자료

이처럼 우리나라에도 확산되고 있는 공유경제 기업의 현황에 대해 살펴보자.

공유허브(cckorea)에 등록된 주요 공유기업과 단체는 주식회사 형태의 영리법인이 80%를 차지하고 있다. 다수가 자본금 1억 원 이하, 직원수 5명 내외의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용자의 국적은 대부분 내국인이며, 공간ㆍ교통서비스는 남자가, 정보 및 서비스 분야는 여자가 대부분이다. 연령별로는 대부분 20대와 30대가 주를 이룬다.

공유경제기업 업체의 회사유형과 직원수, 자본금 현황

구분

공간

교통수단

물품

정보및서비스

합계

회사유형

전체

9(30%)

2(6.7%)

9(30%)

10(33.3%)

30(100%)

비영리단체

2

-

3

2

7(23.3%)

주식회사

7

2

6

8

23(76.7%)

직원수(평균, 명)

7.4

50

4.1

5.6

-

자본금(평균, 백만원)

109

1,600

120

58

-

※출처 : 경기개발연구원, 공유기업 단체 현황 및 시장전망 조사

공유경제기업의 국적별, 성별, 연령별 이용객 평균 비율

구분

국적

성별

연령별

내국인

외국인

남성

여성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전체

89.50

10.50

46.37

53.63

11.33

37.03

34.80

12.27

4.57

공간

81.67

18.33

52.22

47.78

13.89

29.44

37.11

13.11

6.44

교통수단

100.00

0.00

65.00

35.00

21.50

35.00

21.50

16.00

6.00

물품

98.33

1.67

37.22

62.78

10.33

40.44

34.44

12.00

2.78

정보및서비스

86.50

13.50

45.60

54.40

7.90

41.20

35.70

11.00

4.20

※출처 : 경기개발연구원, 공유기업 단체 현황 및 시장전망 조사

공유경제, 사회ㆍ경제 패러다임 변화 주인공 될까

공유경제는 과연,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를 이끄는 주역이 될 수 있을까.

세계공유경제의 규모는 2013년 기준 51억 달러에 머물지만 연 80% 이상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메가트렌드 시장이다. 세계 공유경제를 북미와 유럽이 장악하고 우리나라 공유경제는 스타트업 기업이 주를 이루는 시작 단계이지만, 성장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다.

공유경제는 중고물품부터 시장성이 없던 비전문가의 아이디어와 경험, 창작까지 거래자원을 확대하고, 거래의 용이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새로운 수요시장을 만들고 있다.

실제로 공유경제의 가치를 보자. 우리나라의 승용차 대당 유지비용은 연간 874만원으로, 승용차 보유비용은 412만원(47.2%)이며, 이중 지역 외로 유출되던 규모는 349만원(39.0%)으로 추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카쉐어링 1대가 승용차 13대를 대체할 경우 지역경제 흡수효과는 연간 4천537만원으로 예측하고 있다. 최근의 연구결과에 다라 수도권 카쉐어링 활성화 정책으로 승용차 내구연한인 10년 내 전체 승용차 702만 대의 20%인 140만 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경기개발연구원은 분석했다.

그러나 공유경제 서비스가 새로운 사회ㆍ경제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많다. 또, 개인 간 거래가 주를 이루는 만큼 사용자 간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확보할 수 있을 때 공유경제 서비스의 진정한 대중화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제안하고 있다.

공유경제 개념을 차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업자들이 속속 출현하고 있지만, 이들이 주류 서비스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산적해 있다. 특히 기존 생산 과 소비 활동을 위해 고안된 법과 제도들은 공유경제 서비스의 확산을 가로막는 장애 요인이다.

빈집(방)과 자동차 등 공유자원의 확대를 위해 도시민박업의 대상을 내국인까지 허용하고 자동차 유송운송행위의 일부 규제 완화를 위한 법ㆍ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있다. 또, 공유경제의 주요 거래방식인 개인 간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제도와 공유경제 수익자에 대한 적절한 과세제도 도입을 위한 논의도 시급하다.


우리나라 공유경제는 스타트업 기업이 주를 이루는 시작 단계이지만, 성장에 대한 기대는 매우 높다. 공유경제는 중고물품부터 시장성이 없던 비전문가의 아이디어와 경험, 창작까지 거래자원을 확대하고, 거래의 용이성과 저렴한 비용으로 새로운 수요시장을 만들고 있다. 


공유경제, 문제 있지만 더욱 가속화될 전망

이와 함께 공유기업에 대한 투자는 공동체의식 함양, 자원의 효율적 활용, 환경문제 해소 등 사회적 가치 목표에 대한 시민참여의 장으로 마련하는 투자로 인식해 경제 활성화를 모

아직까지 공유경제는 시행착오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화와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되는 실험적 모델이기는 하다. 그러나 사회ㆍ경제 전반에 서서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공유경제가 보편적인 소비문화로 자리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공유허브를 구축하고 공유체험 행사 등 시민홍보를 통해 공유경제를 해소하고 공유기업과 공유 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공유분위기를 확산시킬 필요도 있다. 정부가 직접 나서서 사업을 추진하거나 무리한 가이드라인 제시보다는 공공-기업-시민단체의 협력 아래, 비영리 공유분야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 것이 적절해 보인다.

일부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향후 공유경제 서비스는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에선 샌프란시스코의 에드윈 M.LEE 시장이 2012년 5월, 전 세계 최초로 공유경제와 관련한 정책 이슈를 다루는 실무그룹을 설치하는 등 제도적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이 이뤄지고 있고, 공유경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들 역시 사용자 인증과 SNS 연동 기능 등 사용자 간 신뢰 구축을 위한 다양한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공유경제 서비스가 성장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사용자의 요구다. 미국에선 한 공유경제 서비스의 사용자들이 서비스 합법화를 주장하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벌였고, 결국 시의회 투표를 통해 서비스가 허용되기도 했다.

아직까지 공유경제는 시행착오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화와 제도적 뒷받침이 요구되는 실험적 모델이기는 하다. 그러나 사회ㆍ경제 전반에 서서히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공유경제가 보편적인 소비문화로 자리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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