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향자 한국사진예술원(SPC) 원장,
40년 만에 개인전으로 예술의 문을 열다
작가 임향자의 행보 기대
2024년 2월21일, 임향자 작가의 예술적 여정과 새로운 시작을 성곡미술관에서 만나다
한국사진예술원(SPC) 원장인 임향자 작가가 40년 만에 성곡미술관에서 열리는 개인전을 통해 그동안의 예술적 여정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이 특별한 전시는 2024년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성곡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일시 및 장소
개막식: 2024년 2월 21일 오후 5시, 성곡미술관
전시기간: 2024년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임향자 작가는 1983년 개인전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1970년대부터 50년 동안 촬영한 흑백 사진들을 중심으로 그녀의 예술적 성장과 변화를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그녀의 작품은 자연풍경과 피사체를 독특한 시선으로 해석하며 깊은 침묵 속에 담긴 이야기를 풀어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개인전은 한국사진예술원의 원장으로서 사진 예술에 기여한 임향자 작가의 오랜 작업의 결과물을 소개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전시를 통해 그는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사진가로서의 새로운 행보의 출발점을 마련하는 의미가 있다.
이미지와 테크닉을 통해 깊은 감동을 전하며, 그동안의 작업을 되돌아보고자 하는 임향자 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