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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기(骨氣) 테라피’ 창안자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 “뼈는 마음을 만지는 것...그래서 마음을 만지면 감동을 해요.” “골기는 한국이 원조, 골기테라피’의 세계화 실현시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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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3-05-06 19:05:28
  • 수정 2023-05-08 13: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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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산업은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에스테틱 산업은 스트레스와 환경오염이 심화되고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 웰빙, 미적 욕구 향상, 정부지원 등으로 시장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에스테틱 산업의 시장현황을 살펴보면, 화장품 시장이 5조3천억 원, 성형ㆍ미용시장이 3조원, 에스테틱시장은 1조2천억 원, 헬스ㆍ다이어트시장이 5천억 원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건강과 아름다움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는 특화된 에스테틱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시킬 전망이다. 이에 ㈜약손명가가 선보인 ‘骨氣테라피’는 21세기 아름다운 피부 관리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골기테라피는 뼈의 보사의 원리를 이용해 손으로 피부를 통해 뼈를 자극함으로써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골기요법’의 원리에 뷰티 개념 프로그램을 접목한 ㈜약손명가만의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신개념 테라피다. ㈜약손명가 ‘骨氣테라피 창시자 이병철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보자

[CEOin PREMIUM=편집국 편집장]


‘골기(骨氣) 테라피’ 창안자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


“뼈는 마음을 만지는 것...그래서 마음을 만지면 감동을 해요.”

“골기는 한국이 원조, 골기테라피’의 세계화 실현시킬 것”



  ‘骨氣’ 테라피를 창안한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사진) 
이 회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골기 테라피’의 세계화가 꿈이다. 원조의 자부심과 튼튼한 뿌리가 밑천이다.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면 말은 통하지 않아도 통할 수 있다고 믿어요. 손이 약이라는 ‘약손명가’의 샵을 선진국에 진출시켜 세계화시키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뼈를 가지고, 뼈를 이용해, 뼈를 관리한다는 것은 제가 처음한 것입니다. 혈액순환은 물론 정신적인 치료, 얼굴을 작고 예쁘게 하는 것도 뼈를 이용해 할 수 있어요.”

뼈 골자에 기운 기자를 써서 ‘骨氣’ 테라피를 창안한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사진)은 34년의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 회장은 어떻게 ‘뼈’와 인연을 맺게 됐을까.

“동양에서는 예전부터 침술은 발전했는데, 뼈는 사람의 지지대라서 뼈는 건들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뼈를 만지면 통증이 일어나니까. 옛날에는 그 통증을 분석할 만한 여건이나 기술도 없었죠. 그런데 나는 반대로 생각을 했어요. 통증은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했죠. 통증이 없으면 자다가 죽기도 해요. 통증은 하나의 메시지입니다. 통증이 멈추고 나면 얼마나 시원해요?”

통증도 여러 가지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 누군가 잊지 못하는 아픔, 가슴에 사무치는 그리움. 어떻게 보면 사랑도 ‘통증’이다. 이 회장은 그렇게 생각한다. “뼈를 보면 사람을 알 수 있어요. 30여 년 동안 뼈를 만지면서 마음이 뼈에서 느껴져요. 뭔가 잊지를 못하면 뼈 속에 새긴다는 말도 있잖아요. 뼈는 사람을 지탱하기도 하지만, 잊지 못할 기억도 새겨져 있어요. 뼈를 만지면 사람이 울어요. 뼈는 마음을 만지는 것이죠. 그래서 마음을 만지면 감동을 해요.”


이 회장은 ‘뼈’는 앞으로 새로운 화두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수만 년이 지나도 ‘뼈’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일생을 알 수 있는 마지막이 ‘뼈’라는 것이다. ‘뼈’를 이용한 치료법의 원조를 자부한다. 

또한 이 회장은 “현재는 이 뼈를 가지고 많이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는 미용도 진화하여 면역계 싸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뼈에 담긴 수많은 정보는 상당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현재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는 대학교에서 관련 학과도 생기는 등 한국의 테라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히려 독일 등 외국의 의사들이 이 시술을 받고 검증해주겠다고 요청을 할 정도다. 10년 동안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검증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골기테라피’는 이 회장이 창안한 치료법으로 엄연히 한국이 원조다. 하지만 대한민국 골기테라피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제도적 개선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먼저 국제 기준에 부합한 민간 뷰티전문가 라이센스 시스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전문화된 교육시스템 구축과 산업체와 학교 그리고 정부가 함께 운영하는 뷰티전문 대표기구 설립도 필요하다. 


이 회장은 “한국의 다양한 뷰티 분야가 건전한 경쟁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 내의 사단법인 설립이 유연해져야 한다”며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 아래 대한민국은 세계 뷰티 산업의 신흥 메카로 성장하게 될 것이며, 한류와 결합한 새로운 뷰티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건강산업의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갈 채비에 나섰다. 앞으로 건강식품은 물론 건강자재, 기능성 화장품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몸에 무해한 화장품을 만들고 싶어요. 아이쉐도우 같은 것도 땀이나 눈으로 들어가면 좋지 않은데, 그런 화학적인 것보다는 안전한 마스카라를 만드는 등 인체에 유익한 화장품을 만들 겁니다."


또한  이 회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골기 테라피’의 세계화가 꿈이다. 원조의 자부심과 튼튼한 뿌리가 밑천이다.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면 말은 통하지 않아도 통할 수 있다고 믿어요. 손이 약이라는 ‘약손명가’의 샵을 선진국에 진출시켜 세계화시키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INTERVIEW

‘골기(骨氣) 테라피’ 창안자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 



“뼈는 마음을 만지는 것… 그래서 마음을 만지면 감동을 해요.”


 “골기는 한국이 원조, 골기테라피’의 세계화 실현시킬 것”


“뼈를 가지고, 뼈를 이용해, 뼈를 관리한다는 것은 제가 처음한 것입니다. 혈 액순환은 물론 정신적인 치료, 얼굴을 작고 예쁘게 하는 것도 뼈를 이 용해 할 수 있어요.


” 뼈 골자에 기운 기자를 써서 ‘骨氣’ 테라피를 창안한 이병철 ㈜약손명가 회장(사진)은 34년의 노하우를 쌓아 왔다. 이 회장은 어떻게 ‘뼈’와 인연을 맺게 됐을까. 


“동양에서는 예전부터 침술은 발전했는데, 뼈는 사람의 지지대라서 뼈는 건들면 안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어요. 뼈를 만지면 통증이 일어나니까. 옛날에는 그 통증을 분석할 만한 여건이나 기술도 없었죠. 


그런데 나는 반대로 생각을 했어요. 통증은 신 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했죠. 통증이 없으면 자다가 죽기도 해요. 통 증은 하나의 메시지입니다. 통증이 멈추고 나면 얼마나 시원해요?” 통증도 여러 가지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고통, 누군가 잊지 못하는 아픔, 가슴에 사 무치는 그리움. 어떻게 보면 사랑도 ‘통증’이다. 이 회장은 그렇게 생각한다. “뼈를 보면 사람을 알 수 있어요. 30여 년 동안 뼈를 만지면서 마음이 뼈에서 느껴져요. 뭔가 잊 지를 못하면 뼈 속에 새긴다는 말도 있잖아요.


 뼈는 사람을 지탱하기도 하지만, 잊지 못할 기억도 새겨져 있어요. 뼈를 만지면 사람이 울어요. 뼈는 마음을 만지는 것이죠. 그래서 마음을 만지면 감동을 해요.” 이 회장은 ‘뼈’는 앞으로 새로운 화두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수만 년이 지나도 ‘뼈’는 사라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일생을 알 수 있는 마지막이 ‘뼈’라는 것이다. ‘뼈’를 이용 한 치료법의 원조를 자부한다. 또한 이 회장은 “현재는 이 뼈를 가지고 많이 분석하고 있다. 앞으로는 미용도 진화하 여 면역계 싸움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뼈에 담긴 수많은 정보는 상당한 의미를 가질 것이다. 현재 약손명가의 골기테라피는 대학교에서 관련 학과도 생기는 등 한국의 테라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오히려 독일 등 외국의 의사들이 이 시술을 받고 검증해주겠다고 요청을 할 정도다. 10년 동안 살아남았다는 것 자체가 검증이라고 생각한다.”고 힘주 어 말했다. 한편 ‘골기테라피’는 이 회장이 창안한 치료법으로 엄연히 한국이 원조다.


 하지만 대한 민국 골기테라피가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서는 뷰티 산업 전반에 대한 제도적 개선 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먼저 국제 기준에 부합한 민간 뷰티전문가 라이센스 시스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며, 이를 뒷받침할 전문화된 교육시 스템 구축과 산업체와 학교 그리고 정부가 함께 운영하는 뷰티전문 대표기구 설립도 필요하다. 


이 회장은 “한국의 다양한 뷰티 분야가 건전한 경쟁을 통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보 건복지부 내의 사단법인 설립이 유연해져야 한다”며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 아래 대한 민국은 세계 뷰티 산업의 신흥 메카로 성장하게 될 것이며, 한류와 결합한 새로운 뷰 티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건강산업의 미래시장을 주도해 나갈 채비에 나섰다. 앞으로 기능성 화장품, 건강식품, 건강자재, 어린이 건강용품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몸에 무해 한 화장품을 만들고 싶어요. 아이쉐도우 같은 것도 땀이나 눈으로 들어가면 좋지 않은데, 그런 화학적인 것보다는 안전한 마스카라를 만드는 등 인체에 유익한 화 장품을 만들 겁니다." 


또한 이 회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골기 테라피’의 세계화가 꿈이다. 원조의 자부심과 튼튼한 뿌리가 밑천이다. “세계인에게 감동을 줄 수 있으 면 말은 통하지 않아도 통할 수 있다고 믿어요. 손이 약이라는 ‘약손명가’의 샵을 선진국에 진출시켜 세계화시키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이병철 회장은...


10년전 처음 골기(骨氣)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창원에서 서울까지 잠을 아껴가며 연구와 교육을 통해 골기테라피의 확립에 힘을 다했다. 그러던 중 2004년 김현숙 대표를 만나면서 약손명가는 그야말로 에스테틱과 테라피의 결합으로 최고의 정점을 이루었다. 현재는 피부전문 에스테틱 브랜드 동안 in걸과 코스메틱 브랜드 에오스보떼를 론칭시킬 만큼 중견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아무도 뼈에 관심을 두지 않았을 때 

그는 왜? 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이 바로 골기테라피의 탄생 비결이라고 말한다.


 일본 진출의 성공요인도 이미 망한 업소를 인수해서 베드를 개방시키는 등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일본인들의 고정관념을 깨고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회장만의 운영방식이 좋은 결과를 불러 온 것이다.

창조경제는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의 전환과 두려움 없는 도전 그 자체라고 이 회장은 힘주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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