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미 패션 디자이너(현 아뜰리에가원 대표)의 패션쇼 개최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 KBS 아레나홀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정장쇼 컨셉과 주제
CEO들의 패션에 특화
유튜브 채널 '꽃보다 CEO' 를 운영, CEO들의 품격 조력자 역할 다해
손정미(사진) 패션 디자이너(현 아뜰리에가원 대표)의 패션쇼가 열린다.
이번 패션쇼는 오는 11일 오후 4시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미즈월드오브코리아 국제미인대회에 초청돼 진행된다.
사진=아뜰리에가원 손정미 대표
국내 ‘CEO 오피스룩’의 대명사로 불리는 손정미 패션 디자이너(현 아뜰리에가원 대표)의 패션쇼가
오는 11일 오후 4시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미즈월드오브코리아 국제미인대회에 초청돼 진행된다.
쇼의 컨셉과 주제는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동시에 담은 정장이다.
남성복은 고급 린넨원단으로 제작한 콤비수트와 편안하고 젊은 느낌의 세미정장 자켓으로 유럽풍의 스타일리쉬한 멋을 강조한다.
여성복은 스트라이프 무늬를 사용한 바지정장으로 카리스마를 한껏 발휘하는 커리어 우먼을 표현한다.
현대사회의 특징 중 하나로 남녀의 역할에 큰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다 자유롭고 통합적인 의상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쇼를 보여줄 계획이다.
손정미 디자이너는 지난 3월 1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CEO오피스 패션쇼를 이미 개최하여 전문 모델이 아닌 20대부터 70대 모델로 참여하여 1부 CEO오피스룩 과 2부 파티룩과 리조트룩 으로 구성하여 큰 호응 받은 바 있다.
행사날짜 7월 11일로 변경됨 / 장소동일
당시 손대표는 본지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 옷 잘입는 사람을 보면 사람이 보이고 옷 못입는 사람을 보면 옷이 보인다.' 는 가브리엘 샤넬의 말을 인용하기도 했다.
그만큼 옷이 현대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매력 자본에 대한 손대표의 철학을 보여주는 말이다.
손정미 대표 디자이너는 현재 청담동에 쇼룸을 운영하며 지난 20년간 하이엔드 여성복·남성복 정장, 세미정장과 캐주얼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녀는 “이번 패션쇼를 통해 국내의 많은 CEO들이 자신의 매력을 한층 발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 세계에 한류열풍이 불고 있는 이때 K-패션의 리더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화여대 가정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 NESCOT College 패션디자인 과정을 졸업하였으며 다수의 수상을 한 미술 작가로도 활동이다.
20년 동안 기업CEO들과 워킹맘의 패션제작과 스타일링 , 코디에 도움을주고 있으며 특히 CEO들의 패션에 특화하여 현재는 유튜브 채널 '꽃보다 CEO' 를 운영하며 CEO들의 품격과 색깔을 찿아주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