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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브랜드의 자존심 ㈜에땅 공재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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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11-05 22:41:06
  • 수정 2023-02-18 1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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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브랜드의 자존심 대한민국을 ‘피자의 땅’으로 만든 외식업계의 마이다스의 손 ㈜에땅 공재기 회장 “직감”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사물이나 현상을 접하였을 때에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고 진상을 곧바로 느껴 앎. 또는 그런 감각”이라고 해석이 되어있다. 현상을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않고 바로 앎, 이번에 만난 ㈜에땅의 공재기 회장에게 풍겨지는 오라 였다. 경영에서 이런 직감이란 것이 얼마나 통용가능할지는 전문가나 학자들이 더 연구를 해야겠지만 최소한 공재기 회장에게 보여지는 그의‘직감’은 성과를 내는 것 같다 물론 그 이면에는 철저한 분석과 현장경영이 전제를 하겠지만 말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타고난 승부사 ㈜에땅 공재기 회장,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ceoin기업팀 ceoin1@ceoinnews.co.kr


토종브랜드의 자존심

대한민국을 ‘피자의 땅’으로 만든 외식업계의 마이다스의 손

㈜에땅 공재기 회장

 

“직감”이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사물이나 현상을 접하였을 때에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아니하고 진상을 곧바로 느껴 앎. 또는 그런 감각”이라고 해석이 되어있다.

현상을 설명하거나 증명하지 않고 바로 앎, 이번에 만난 ㈜에땅의 공재기 회장에게 풍겨지는 오라 였다.

경영에서 이런 직감이란 것이 얼마나 통용가능할지는 전문가나 학자들이 더 연구를 해야겠지만 최소한 공재기 회장에게 보여지는 그의‘직감’은 성과를 내는 것 같다

물론 그 이면에는 철저한 분석과 현장경영이 전제를 하겠지만 말이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타고난 승부사 ㈜에땅 공재기 회장,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ceoin기업팀 ceoin1@ceoinnews.co.kr

 

 

 

한국인이 만든 피자, 토종 브랜드의 급속 성장

 

‘피자에땅’의 이름은 피자와 파스타, 토마토 요리로 유명한 카파니아 지방에 살던 세르지오(Sergio) 가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로 이주하면서 시작된다. 맛있기로 소문난 피자와 파스타를 만들어 팔던 세르지오는 미디피레네(Midi-Pyreness)지반의 작은 도시 툴루스(Toulouse)시 근교로 이주하여 작은 호숫가에서 피자를 만들어 팔기 시작하였다. 신선하고 정성껏 만든 피자를 맛보기 위해 작은 호숫가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오후의 한가로움을 세르지오의 맛있는 피자와 함께 즐기게 되었고, 사람들은 그곳을 ‘맛있는 피자를 맛보며 즐겁게 쉴 수 있는 작은 호숫가’ 라는 뜻으로 ‘피자에땅(Pizza étang)’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국의 피자에땅은 1996년, 서울 영등포의 한 작은 매장에서 시작했다. 오랜 군 생활을 마치고 사업을 고민하던 중 피자라는 아이템을 시장조사를 통해 알게 되었다.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고 IMF와 맞닥뜨린 운없는 대진표에도 불구하고 승승장구 하다 2000년 12월 19일, ㈜에땅 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이때부터 ㈜에땅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본격화한다. 2002년에 피자에땅 100호점을 열게 되고, 현재는 350여개에 달하는 매장과 100여명의 직원을 거느린 중소기업으로 성장했다. 1+1 마케팅으로 인해 ‘값싼 피자’라고 인식하는 소비자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프리미엄 피자를 주요 컨셉으로 한 신제품을 늘 연구하여 끊임없이 개발 중이다. 피자에땅의 성공에 힘입어 ㈜에땅은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을 2번째로 출시하고, 일본식 덮밥 돈부리 전문점 ‘돈돈부리부리’를 3번째로 내놓았다. 다른 대기업 브랜드와는 다르게 순수 한국 토종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피자와 치킨, 덮밥에 이르기까지 점점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에땅.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변화를 시도하는 부지런한 기업이다.

세상은 모르지만, 죽기 살기는 안다. 몸에 밴 생존DNA

이례없는 회사의 성장 배경에는 일찍이 외식업의 길을 걸었거나 경영을 전공한 전문가가 있을 줄 알았지만 그냥 피자 좋아하는 자식을 둔 아빠였던 공재기 회장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직업군인이었던 그는 파월에 지원해서 생생한 현장의 전장에서 겪은 ‘뭐든지 하면 된다’는 것이 단지 신념이 아니라 몸소 체험을 했다.

 

“군인이 사업해서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못하게 말렸다. 그래도 나는 월남 전장 통 속에 죽기 살기로 하면 된다는 걸 확신했기 때문에 제 2의 인생으로 사업을 해 보고 싶었다.” 그의 판단은 옳았다.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온몸을 던져 일한 결과 회사는 승승장구 하였다.

 

“1996년, 군 생활을 마치고 3년 동안이나 무얼 해볼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우리 애들도 피자를 좋아하고, 나이 들어서도 먹을 수 있겠다 싶어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피자 사업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노련한 사업가들이 오랜 준비와 철저한 구상으로 뛰어들어도 확신할 수 없는 사업이라는 영역에 군이라는 상대적으로 폐쇄적인 직장생활을 했던 그가 뛰어든다니, 누구라도 말렸을 것이다. “군인이 사업해서 성공한 사례가 없다고 못하게 말렸다. 그래도 나는 월남 전장 통 속에 죽기 살기로 하면 된다는 걸 확신했기 때문에 제 2의 인생으로 사업을 해 보고 싶었다.” 그의 판단은 옳았다. 철저한 시장분석을 통해 온몸을 던져 일한 결과 회사는 승승장구 하였다.하지만 열심히 장사해 이제 좀 잘 되려나했더니 그 후 얼마 되지 않아 1997년 IMF가 터진 것이다. “매출이 반 토막이 났다. 전 재산을 다 쏟았는데, 망하겠다 싶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었다. 모든 것을 걸었기 때문이다. “고민 고민하다 원 플러스 원 마케팅을 처음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정말 대박이 났다. 고객들도 오늘만 주느냐, 정말 주느냐 등 문의도 많았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감사편지도 많이 받을 만큼 엄청난 대박이 났다. 그에게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주었다. 당시만 해도 전 업종에 원 플러스 원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특허를 내려했지만 등록을 못했다.” 대한민국으로 봐서는 특허를 못 내게 된 사정이 다행일 만큼 1+1은 그자체로 히트 상품이 되었다.

 

 

대한민국 마케팅의 히트 상품 1+1

타고난 게임 체인저 [game changer] 공재기

 

 

대한민국의 히트상품 1+1은 그의 따뜻한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공 회장은 “IMF라는 어려운 난국에서 해쳐 나갈 방법이 가격을 낮춰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당시만 해도 해외 고가가 국내에 활개를 치던 시대에서 피자역시 고가라 국민들이 많이 먹고 싶어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소비자에게 마음껏 부담 없이 먹게 해 줄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 1+1이었다.” 실현 가능성에 의문제기도 많았지만 그는 대량구매와 산지구매 등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여 박리다매에 초점을 맞추어 그야 말로 회사도 살리고 소비자도 마음껏 피자를 즐기는 출구전략에 성공한 것이다. 위기의 순간에 그의 승부사 기질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회사는 무사히 안착해 2000년, ㈜에땅이 되었다. IMF때 매년 2~300%씩 성장하면서 그 후 위기마다 제품 개발에 차별화를 두기 시작했다. 공 회장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았다. 매장 350개를 운영하다보니 피자시장의 한계를 미리 예상하고 다른 아이템을 구상에 돌입하였다. 그는 한 번의 승부수를 더 던진다. 바로 치킨시장이다.

 

 

‘피자에땅’과 ‘오빠닭’ 연이은 안타를 친 후로도 족발 전문점 ‘본능족으로’, 프리미엄 분식점 ‘투핑거스’, 일본 가정식 체인 ‘돈돈부리’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모두가 포화상태라며 만류하던 치킨 시장이었지만 그는 시장규모와 아직 충분한 잠재시장이 있음을 확신하고 틈새를 공략한다. “닭은 치킨 아니면 백숙이나 찜닭 정도라 새로운 것을 찾아보자했는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 치킨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기름에 튀기던 것을 튀기지 않고 ‘오븐에 빠진 닭(이하 오빠닭)’을 개발해 냈다. 그런데 개발은 하고서도 닭은 오븐에 구우니 타는 거다. 그래서 타는 것을 타지 않도록 특허를 받고 제품을 만들었다.”고 말한다. 공 회장은 시장을 좀 더 분석했다. 지금까지 치킨시장을 보면 배달이나 소규모 매장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공 회장은 60평대 종로에 매장을 열어 신세대들이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질의 치킨을 먹을 수 있게 했다. 이것 역시 또 대박이 났다. “피자매장은 10년 만에 300개가 생겼는데, 치킨은 600개 매장을 하는 데 단 6년이 걸렸다.”라고 할 만큼 치킨시장을 판도변화를 직감한 공회장의 예측이 들어맞은 것이다.

‘피자에땅’과 ‘오빠닭’ 연이은 안타를 친 후로도 족발 전문점 ‘본능족으로’, 프리미엄 분식점 ‘투핑거스’, 일본 가정식 체인 ‘돈돈부리’등을 잇달아 선보였다. 현재 ㈜에땅이 가지고 있는 5개 브랜드의 전국 매장은 800여개나 된다. 피자에땅을 발판으로 다섯 브랜드 모두 국내에 안착시키며 해외에서 콜을 많이 받아왔다. “이제는 정말 창조경제에 도움이 되는 로얄티를 받아오는 시기가 되었다. 투핑거스는 중국 진출이 시작되어 올해 하반기 오픈예정으로 얼마 전 로얄티를 받고 계약을 완료 했다. 오빠닭 등 다른 브랜드도 해외 진출이 멀지 않았다.”고 한다. 로열티를 받고 해외로 수출하는 국내 토종 브랜드로써 에땅의 모습이 기대된다.

 

 

그의 성공 공식 “점주의 성공=본사의 성공”

창업자의 마중물 되어 주고 싶다

 

 

공 회장은 “소자본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국가적 지원을 확대해 주면 좋겠다”고 밝히며, “자본이 없어 못하는 사람 중에 성실한 사람은 우리 회사에서도 자본을 지원해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점주들이 잘 되는 것이 본인이 잘 되는 것이다. 매장과 점주들을 먼저 생각하며 지금까지 직접 운영 및 관리를 해 왔기 때문에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불황에도 끄떡없는 내실 경영의 비결을 공 회장은 여기서 찾았다. 어려운 경기 탓에 구조조정을 하는 기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에땅은 800여 매장을 운영하며 어림잡아도 최소 1만명이 넘는 고용 창출 효과를 기록해 내고 있다. 본사와 점주 간의 상생 철학은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에땅만의 경쟁력인 것이다.

또한 공 회장은 “소자본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국가적 지원을 확대해 주면 좋겠다”고 밝히며, “자본이 없어 못하는 사람 중에 성실한 사람은 우리 회사에서도 자본을 지원해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 여러모로 힘든 상황 속에서 시작하였던 공재기 회장 자신이었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들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지금도 매장 점주들에게 로얄티와 광고료를 받지 않는 것을 실천한다. 그는 항상 창업자들에게 마중물이 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공재기 Keyword : 군인, 아빠, 그리고 사업가

 

공재기 회장이 첫 시작을 피자로 시작한 것은 아빠의 마음이었다. 젊은이들이 뭘 좋아하는지가 중요했고, 그들이 부모가 되어서도 꾸준히 소비할 만한 사업을 찾은 것이다. 소박한 한 끼로 생각하고 시작한 것에 어느새 토종브랜드로 자리매김해 해외 브랜드와 당당히 겨루게 되었다. 피자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뛰어들었던 공 회장은 다른 업종에는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여기까지 걸어왔다. 경기가 아무리 어려워도 안 되는 것은 안 되고 되는 것은 된다고 믿는 공 회장의 확고한 신념은 늘 파격을 감행하지만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다. 즉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이유를 찾는 것이다. 그것은 시장의 좋고 나쁨과는 별개로 본 것이 공회장의 판단의 핵심이다. 그리고 실천을 강조했다“빨리 결정하고, 결정했으면 죽기 살기로 해야 한다. 노력이 성공이지 가만히 있으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지금도 돈은 천지다. 고객의 돈을 뺏으면 도둑이지만 내 매장에 놓고 갈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공 회장의 배짱은 어쩌면 타고난 사업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재기 회장 인터뷰

 

 

생즉필사 사즉필생(必死卽生 必生卽死) 정신으로 창업할 것

토종브랜드로서 글로벌 확장기대

 

 

어릴 적에 군인들이 너무 멋있고 용맹스러워 보여 나도 어른이 되면 군인이 돼야지 했던 것이 직업군인이 되었고, 군인이 돼서도 파월에 지원해서 전쟁이 무엇인지도 경험했다. 살기 위해 죽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현장의 전장에서 배웠고, 그 때 군 생활을 통해 보고 배웠던 것이 바로 ‘뭐든지 하면 된다’ 이다. 틈틈이 파월수당을 모으고 집까지 팔고 전세방에 들어가 지인들 돈을 빌리면서 ‘이거 아니면 죽는다’ 하는 생각으로 없는 돈 있는 돈 다 모아 빚을 내, 평생의 모험을 시작을 하고 오로지 피자가 아니면 죽는다고 생각했다. 처음 시작하는 창업자들도 꼭 “목숨 걸고 모든 열정을 다 바쳐”하는 각오를 당부했다.

또한 경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이다. 하지만 아무리 어려워도 안 되는 것은 안 되고, 되는 것은 된다. 창업자들은 경기 좋을 때도 문 닫는 사람이 적을 뿐이지 있었다. 선택을 할 때, 본사가 얼마나 튼튼한지, 그 매장이 잘 되는 지 또한 꾸준한 제품 개발을 해주는 지 등을 판단해야 한다.

 

공재기 회장은 “향후 본사이전과 물류거점구축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로서 토종기업의 위상을 더 높일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그리고 공재기 회장은 “나는 49살에 창업을 시작했다. 예비창업자들 중 너무 늦지 않은가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늦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내 모습이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는 “아직도 지나가는 도로에 ㈜에땅 로고가 찍힌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보이면 너무 즐겁다. 그리고 지금 내가 건강한 까닭에 800명 가족과 그에 딸린 ㈜에땅 가족을 만날 수 있는 것도 매우 즐겁다.”고 말한다.

어느새 외식업계에서 중견기업으로 성장 중 인 ㈜에땅, 토종브랜드로서 조만간 중국진출을 앞두고 있다. 공재기 회장은 “향후 본사이전과 물류거점구축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로서 토종기업의 위상을 더 높일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외식업계의 최고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그, 그것이 단지 꿈인지 현실이 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분명한건 지금이 순간도 공 회장은 치열하게 고민하며 홍대의 어느 거리에 혹은 명동은 어느 매장에 분명 있을 것 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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