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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시명가 박상규 대표 ‘장사의 기술’은 ‘사람에 대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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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8-04 01:16:12
  • 수정 2023-02-18 14: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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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WER COMPANY “외식업 외길 24년” (주)마시명가 박상규
청년실업률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청년실업률은 10.9%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던 2000년 11%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년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문턱 높은 취업에서 벗어나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과거 창업은 은퇴 및 퇴직을 앞둔 사람들이 노후생활을 위해 시작하는 제2의 경제활동으로 국한 됐지만, 이제 창업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하나의 꿈의 무대가 됐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패기 넘치는 청년 창업자의 ‘원조’격인 (주)마시명가의 박상규 대표는 어느덧 외식사업에 입문한지 24년차가 됐다.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의 숫자만 해도 약 3200개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처럼 오랜 시간 안정적인 운영을 해온 사례는 사실상 드물다. 청년 창업자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처음엔 소박한 가게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여러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어엿한 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시킨 박 대표. 그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봤다. CEOinnews1@ceoinnews.com





POWER COMPANY (주)마시명가 


 “외식업 외길 24년” (주)마시명가 박상규 대표

 ‘장사의 기술’은 ‘사람에 대한 애정’





청년실업률이 1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청년실업률은 10.9%로, 가장 높은 실업률을 보였던 2000년 11%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청년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문턱 높은 취업에서 벗어나 창업으로 눈을 돌리는 젊은 층이 늘고 있다.

과거 창업은 은퇴 및 퇴직을 앞둔 사람들이 노후생활을 위해 시작하는 제2의 경제활동으로 국한 됐지만, 이제 창업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하나의 꿈의 무대가 됐다.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려는 패기 넘치는 청년 창업자의 ‘원조’격인 (주)마시명가의 박상규 대표는 어느덧 외식사업에 입문한지 24년차가 됐다.

국내 프랜차이즈 본사의 숫자만 해도 약 3200개에 이르는 상황에서 이처럼 오랜 시간 안정적인 운영을 해온 사례는 사실상 드물다.

청년 창업자 대부분이 그러하듯이 처음엔 소박한 가게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여러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어엿한 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시킨 박 대표. 그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봤다.

CEOinnews1@ceoinnews.com




원조 청년창업가 박상규 대표, ‘장사는 내 운명’

젊은 창업자들의 증가에 따라 사업 아이템은 시시각각 달라지고 있는 추세다. 소자본 단기 창업에 눈을 돌리는 이들도 급증하면서 새롭게 생겨나고 또 없어지는 브랜드들도 더욱 많아졌다. 젊은 창업자들은 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업체들은 유행성 요소를 적극 도입해 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 때문에 사업에 대한 확신보다는 떠밀리듯 프렌차이즈 가맹에 나서는 창업자가 늘고 있다. 또한 회사 등에서의 조직생활,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 운영이 미숙하거나 현실적이지 못한 아이템을 밀어붙여 창업 실패를 맛본 젊은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박상규 대표는 처음부터 이 길에 대한 확신과 신념을 가지고 있었다. 충남 예산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과 함께 살던 그는 고등학교 진학과 함께 읍내의 한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이것이 그가 20살이 됐을 때 대학 진학보다는 장사를 해야 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됐다.

“당시에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그것이 바로 외식사업이었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음식을 만들어 내는 것이 좋았고 힘들어도 힘든 줄 모르고 일하게 되는 음식장사가 내게는 적격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비록 아르바이트였지만 일을 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외식업에 대한 신념과 가치관이 생긴 그는 ‘호떡집을 하더라도 내 사업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부모님을 설득하기에 나섰다. 공부보다는 장사를 하고 싶으니 대학교 4년 치 학자금을 미리 낸다 생각하고 도와달라는 그의 뻔뻔하리만큼 확고한 고집에 결국 부모님은 1990년도 당시 큰돈이었던 4800만원을 내놨다. 사업에 성공한 매형의 도움도 받았다.

그리하여 박 대표는 21살의 나이로 서울 잠실에 호프집을 오픈했다. 자신이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인 만큼 인테리어까지 직접해가며 자신의 첫 가게에 애착을 가졌다. 그 결과, 비교적 접근성이 떨어지는 2층에 위치한 가게였지만 주변의 1층들 보다 장사가 더 잘됐다. 그는 “밤 12시에는 문을 닫아야 하는 시간규제가 있던 때였지만 손님이 끊이질 않아 커튼을 치고 아침까지 몰래 장사를 더 할 정도였다”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평범한 대학생이거나 직장인인 친구들보다 몇 배 많은 돈을 벌기도 하고 재미도 느끼면서 그는 외식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됐다.

돈 잘 벌던 ‘장사꾼’, 진정한 ‘사업가’로 거듭나다

자신의 첫 가게를 열던 21살 때부터 지금까지 24년간 외식업을 해오면서 그는 무려 30개 이상의 가게를 열었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인 ‘마시명가’를 설립한 것은 그의 사업이 커지면서 주위사람들이 분점을 요청한 이유도 있고 혼자서 여러 곳을 경영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다양한 외식업 경험들이 결집해 만들어진 마시명가를 운영하면서 그는 스스로 ‘장사꾼’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말한다. 박 대표는 “장사꾼은 먼 앞을 볼 필요가 없다. 가게를 하나 오픈하면 바로 수익이 발생하고 두세개만 운영하면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할 것 없이 지낼 수 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사업은 초창기에는 투자를 해야 해서 수입이 없다.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면 돈을 많이 번다는 막연한 환상이 있지만 사업이익을 보려면 멀리 내다봐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사업가가 되고 싶었다. 프랜차이즈는 외식 사업을 하는 모든 장사꾼들의 마지막 꿈 아닌가”라고 말했다.

장사꾼일 때의 금전적 수입을 과감히 포기한 채 진정한 사업가의 길로 접어든 박상규 대표는 큰 사무실과 많은 직원 대신 작더라도 튼튼한 브랜드를 키우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내실을 기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

“프렌차이즈는 창의적인 종합예술”이라고 말하는 박 대표는 브랜드의 맛, 물류, 경영, 홍보, 유통에 있어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맹점이다. 박 대표는 “가맹점이 살아야 프랜차이즈 본사가 살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직원들에게도 가맹점 상담을 할 때는 내 부모, 형제라 생각하고 과연 내 매장을 오픈하더라도 이곳에 계약할 것인지를 먼저 생각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가맹점주를 살리기 위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것이 마시명가의 원칙”이라고 말했다.

마시명가에서 운영하는 브랜드인 구노포차, 양철북, 마포곱창의 가맹점주를 선택하는 기준도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박 대표는 “가맹점 창업은 생계형이다. 부부창업이든 1인 창업이든 직접 주방에 들어가 열심히 할 각오가 돼 있는 분들 위주로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너가 가게를 돌아보지 않는다면 결국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박 대표는 “마시명가의 직원들 중에도 직접 장사를 하고 있는 경우가 꽤 많다”며 “가맹점을 내주더라도 자신의 경험을 살려 조언을 아끼지 않고, 메뉴 개발에도 특별히 심혈을 기울여 신 메뉴도 3년 이상 지속될 수 있을만한 것으로 엄선해 분기별로 단 한 가지만 출시한다”고 말했다.

롱런의 비결, 반짝이는 아이템 보다 ‘맛’

지속적인 메뉴개발과 매장관리로 가맹점과 하나 되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그의 경영철학은 마시명가의 대표 브랜드이자 최초의 포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구노포차’를 통해 빛이 났다. 구노포차는 현재 국내 수십개를 운영 중이며 마케팅 없이도 매달 4-5개의 새로운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곳에선 포차 최초로 숯불구이기를 도입해 메뉴의 품질을 높이고, 각 지역별 맛집과의 제휴를 통해 뻔한 포차안주에서 벗어나 한 자리에서 각 지역의 특화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동네 포차 이미지에 맛집의 개념을 접목시킨 것이다.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반짝하는 아이템이 아닌 기본적인 맛이 받쳐준다면 장기간 롱런할 수 있는 생명의 징표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박 대표의 생각이다.

박상규 대표는 맛을 최우선으로 하는 동시에 가맹점주의 운영 편의도 고려했다. 박 대표는 “숯불 석쇠구이는 조리가 어렵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숯불 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조리 과정이 복잡하지 않다”며 “맛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원팩 시스템으로 조리를 간편화함으로써 초보자도 일정 수준의 맛을 쉽게 낼 수 있고 조리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리 전문가들로 구성된 마시명가 R&D팀을 통해 전체적인 맛의 밸런스를 잡고 가맹점으로 유통해 매장에서는 그대로 숯불에 조리해 내면 되는 것이다.

또한, 자체생산 및 물류 시스템을 통해 품질과 서비스는 고급화하고 가격은 저가로 낮춰 고객 및 가맹주의 만족도를 극대화 한 ‘양철북’과 ‘마포곱창’ 또한 박 대표의 성공작이다. 양대창과 곱창에는 10년이 넘는 경험으로 만들어진 박 대표만의 노하우가 있어 이 브랜드들 또한 손님 끊이는 날 없이 탄탄대로를 걷고 있다.

어려워진 창업 환경…예비 창업자들의 돌파구는

오픈하는 가게마다 줄줄이 맛집으로 등극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거느린 박 대표는 “무리한 마케팅이나 확장보다는 기존의 가맹점주들과 함께 한걸음씩 나아갈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저 마포곱창 매장곳곳에 쓰여 있는 ‘즐거운 행복 외식 공간’ ‘웃음 만들기’ 라는 슬로건처럼 고객들이 행복하도록 웃음 만들기 실천을 위해 노력할 뿐이라고 전했다. 가맹점주의 행복을 위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박 대표는 한 프랜차이즈 기업의 대표로서 전반적인 경기침체가 계속 되는 상황에 소액 자본을 가진 창업자들을 위해 저가형 창업 브랜드를 구상하고 있다. 그는 “창업 시장이 힘든 상황이지만 가맹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의 가벼운 주머니도 고려한 미니 스토어 형태의 ‘꼬꼬살롱’, ‘걸스밥’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박상규 대표가 운영하는 마시명가는 본사의 수익보다 가맹점주,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착한 기업’이지만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고 해서 목표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박 대표는 “직원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15년 계획을 설정했다. 먼저 5년 내에는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에 속하는 것이고, 10년 내에는 30대 기업, 15년 내에는 10대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향후 창업환경이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모든 건물에 식당이 한 두개씩은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창업시장이 외식업종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평소 음식에 자신 있다거나 뜨는 아이템이라 해서 쉽게 개인 창업에 뛰어드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는 것이 박 대표의 생각이다. 그는 “예비 창업자들이 예전에 비해서는 준비를 많이 하는 편이지만 경험이 없다 보니 실수를 할 수 있다. 가맹 본사를 꼼꼼히 살피고, 뜨는 아이템이라 해서 덥석 시작하기보다는 주변 지역 가맹점주들을 직접 만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미 성공한 ‘원조 청년창업가’임에도 이제 겨우 걸음마 단계를 지나 도약을 준비 중이라는 박 대표. 수십 년간 한 길에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을 기울이는 그는 이미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롤모델이자 희망이 되고 있다.







원조 청년창업가 박상규 대표, ‘장사는 내 운명’ 

“외식업은 사람이 먹고 사는 이야기다.”

“뻔한 기본에 충실한것이 비법” 

박상규 대표는 “지금까지 장사도하고 프랜차이즈도 만들었지만 망한 것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20여 년이 넘게 외식업 한우물만 판 그는 빠르게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소위 ‘될 만한 아이템’을 고르는 감각이 뛰어나다. 장사가 천직인 박 대표의 타고난 감은 배울 수 없지만 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실패하지 않는 창업에 대한 몇 가지 노하우를 소개했다.

박 대표는 “기본적으로 음식점은 맛있고 싸야한다. 뻔한 이야기라고 실망하겠지만 이것이 진리다. 요즘 맛없는 음식점은 거의 없다. 손님은 맛의 정도에 무섭게 냉정하기 때문에 최대한 좋은 재료를 써서 맛을 살려야 한다. 하지만 맛이 최고라고 해서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입소문이 나 줄서는 음식점에는 다 이유가 있다. 얼마의 돈을 내고 먹을 때 그 이상의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소문난 집들의 십중팔구는 맛있으면서 가격이 싸다”고 말했다.

좋은 재료로 맛을 내고 가격도 싸게 하려면 마진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이렇게 수익 따지지 않는 베푸는 장사를 과연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까? 이 의문에 대한 박 대표의 대답은 명쾌했다. ‘욕심이 생기는 순간 망하게 된다’는 것. 박 대표는 “창업자들이 초창기 매장을 오픈하면 ‘베풀면서 운영할거야’라고 결심하지만 장사를 하다보면 재료도 아끼게 되고 가격도 올리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 순간 맛도 가격도 잃고 실패의 길로 돌아서게 된다. 하지만 조금만 더 멀리 내다보고 베풀다 보면 손님이 먼저 알아줘 박리다매가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재료원가가 아깝지만 손님을 생각해 서비스를 내놓는다면 추가적인 주류 주문이 들어올 수 있고, 재료 재고의 악순환도 피할 수 있으며 서비스를 받은 손님은 또 한 번 방문함으로써 세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다.

결국 장사의 기본을 지키려는 초심이 중요하다는 박 대표는 “비슷한 상권에 같은 매장을 오픈해도 가맹점주의 의지에 따라 결과는 다르다.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성공하는데 정작 끝까지 실천하는 사람은 1퍼센트도 안된다”고 경험을 들었다. “가끔 본사에서 알아서 다 해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가맹점주들을 보면 고민이 생긴다. 본사에서는 매뉴얼과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것일 뿐 가맹점의 운명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앞에서 언급한 기본들만 끝까지 지켜내면 되는 것이니 이론적으로는 정말 쉬운 것이 장사 아닌가”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외식업은 사람이 먹고 사는 이야기다. 그 속에서 직접적으로 사람을 행복하게 하고 나 또한 손님들이 음식을 맛있게 먹고 가는 것을 보면 행복하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것이 감사하다. 게다가 외식업은 정년도 없다”며 웃으며 말했다. “장사는 행복을 파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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