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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디지털 유목민이다" , "별의 눈물"의 김동곤 작가 비대면 글쓰기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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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3-07-13 19:26:12
  • 수정 2023-07-13 19: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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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in PREMIUM=편집국 편집장]


 "나는 디지털 유목민이다" , "별의 눈물"의 김동곤 작가

 비대면 글쓰기강좌  개설 

 

이야기꾼,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글쓰기 과정 기대

 매주 화요일 16시 부터 한시간씩 비대면 회의식으로 진행

 

 

[여행과 글쓰기]

 

A-1, 결과와 과정

나의 어머니는 11남매를 낳아 기르셨다.

그리고 아버님은 그 많은 자식들을 위해서 손수 세 채의 집을 지으셨다. 작은 읍내안에서 크게 먼거리는 아니지만 걸어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거리였다.

회사를 일으켜 세우거나 호텔을 프로젝트하여 다수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라면 예상 투자금액대비 목표결과치를 먼저 제시해야한다.

그러나 개개인의 삶은 가족과 그리고 다른사람과 부딛히며 사는 생활 안에서 느끼는 매일의 일상언어로 만들어지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희노애락의 역사같은 것입니다. 기뻐도 슬퍼도 괴로워도 미워도 그 감정을 적절한 단어로 말하고 기억하고 살 수 있습니다.

재벌이 되기위해서 집을 짓지않고 아기자기한 사랑의 공동체를 위해서 작은 집을 짓는일은 현재의 행복을 위해서 짓는것입니다.

작은 시간과 긴 세월을 모아서 흰머리에 잔주름이 어울리는 고매高邁한 얼굴을 만들어지듯이 그 자체로 우리는 지금 피어진 꽃들입니다. 지금 내가 주인이되는 글을쓰세요.

 

꽃이 지고난 후에 열매는 맺힙니다. 새록새록 떠오르는 나의 언어를 메모지에 써보세요. 쓰면서 자기도 모르는 숨겨진 언어가 나오고 내가 바라던 나의 기도가 노랫말처럼 그리고 그림 처럼 눈앞에 나타날것입니다.

나의 노트를 가져보세요.

우리는 지금 아름답고 행복한 집을떠나 먼 대륙으로 끝이 보이지않는 초원과 구름위에있는 우리자신들을 찾아나섭니다. 城을 쌓지않고 예쁘고 슬기로움의 작은집을 짓기위해 조약돌과 주춧돌 진흙과 모래 그리고 잘 말려진 소나무를 준비합니다. 준비해서 나서는 발걸음이 생각처럼 행복합니다.

 

A-2, 생각이 그림으로

옛날 글쓰기 선생님들은 좋은 글을 쓰라고했습니다. 결과물만을 꼭 원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을 어떻게 모아(Brain storming)들여 여느 키워드를 골라쓰는 과정을 그림(Visual)으로 보여주는 손쉬운 글쓰기 비법을 함께 펼쳐 공유 할 것입니다.

오래전 빛바랜 사진을 보고 그 기억속으로 들어가듯이 매일의 글쓰기를 지금 시작하세요. 그래서 훗날에 지나쳐진 내안의 나를 다시 발견하도록 해보세요.

 

 

A-3, 더 낮아지고

좋은생각으로 정리(Concept)해서 쓰고난 후 교정하여 또 성찰하고 버리고 겸손해지는 일을 반복하다보면 걸어온 발자욱을 꼭 뒤돌아보듯 삶이 조금씩 완성이될 것 입니다.

이렇듯이 연금술사처럼 일과 보람이 자기 수양의 길이라는 글쓰기 길이라고믿습니다.

제가, 오늘부터 글쓰기 강좌를 합니다.


- 제공 김동곤 작가



 


 

   줌(zoom)회의ID : 941 308 8204

   비밀번호 : hYn78R

    매주 화요일 16시 부터 한시간씩 글쓰기강좌가 비대면 

     회의식으로 진행됩니다.

     김동곤작가.

     카톡 ID : domaparadise

     e-mail : domak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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