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5월 25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무용과, 60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 프로필이미지 편집국 편집장
  • 등록 2023-05-22 19:39:59
  • 수정 2023-05-22 19:55:57
기사수정

[CEOin PREMIUM=편집국 편집장]


 5월 25일 이화여자대학교 이삼봉홀..무용과, 60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이화무용 60년의 성과와 새로운 지평 모색하는 행사 

 대학무용의 역사와 현재, 이화여대 무용과에서 탐구한다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에서는 2023년 5월 25일 15시 이화여자대학교 ECC B4 이삼봉홀에서 대학교 137주년, 무용과 개설 6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무용의 지평을 모색하고 대학무용의 역사와 현재를 되돌아보는 자리로 무용과 60주년 기념식, 발제, 토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는 이화무용 60년의 성과를 되짚으며 무용계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와 동시에 국내 유수한 예술가들의 배출지로서 대한민국 무용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이화여대 무용과의 더욱 높은 발전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기념식에서는 무용과 60주년 기념 영상 상영과 함께 조기숙 교수(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장)의 개회사와 정승희(60주년 기념 추진위원장)의 격려사가 진행된다. 


또한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 이배용의 축전(대독)과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은미,  무용과 총동창회장 한명옥, 대한무용협회 이사장 조남규,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 유인택 등 연사들이 축사를 통해 이화무용 60주년의 업적과 성취를 축하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2부 발제에서는 이화여대 무용과 출신 예술가와 교육가들이 무용교육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점검하고 모색할 예정이다. 

무용평론가 김예림의 사회로 진행되며, 오주연 교수(San Diego State University)가 <글로벌 무용교육의 상황과 변화>, 이정연 교수(서울교육대학교)가 <대학무용교육의 새로운 지평>, 남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대학무용교육의 산실, 이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제한다. 토론자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객원교수 제환정,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지도교수 유화정, 서울예술대학교 강사 김율희가 참석한다.

 

이후 이어지는 3부 토론회 에서는 한혜리 교수가 사회를 맡아 대학 무용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자유토론이 이뤄진다.

이 자유토론에서는 대림대학교 임인선 교수, 국민대학교 문 영 교수, 전북대학교 이나현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정옥희 초빙교수, 무용과 대학원 학생회장 안수현, 무용과 학부 학생회장 김하린 등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또한, 동시에 전시회 <이화무용 X 60>이 같은 날 개최된다. 이 전시회는 무용과 동문들이 간직해온 지난 60년의 자료를 기증받아 공개하는 자리로, 무용과의 생생한 역사와 그 단면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 주최, 이화무용 6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이화여대 무용과 총동창회에서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화무용 60년의 성과를 되짚으며 무용계의 새로운 지평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와 동시에 국내 유수한 예술가들의 배출지로서 대한민국 무용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이화여대 무용과의 더욱 높은 발전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프로필이미지

편집국 편집장

다른 기사 보기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Cover Story
더보기
최신기사
더보기
디지털전환프로젝트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