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어유, CJ올리브네트웍스 X 매일유업과 
고령층 ‘디지털 격차’ 해소 위한 발대식 진행 

- CJ올리브네트웍스, 매일유업과 고령층 디지털 업무 협업  

- 60세 이상 고령자 대상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 및 치매 예방 교육’ 실시

 <캐어유,</span> CJ올리브네트웍스, 매일유업과 함께 온/오프 발대식 진행. 사진=캐어유 제공>

사회적 기업  캐어유 (대표 신준영)는 지난 26일 CJ올리브네트웍스, 매일유업과 협업하여 고령자 대상 ‘2023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CJ올리브네트웍스 본사 직원 및 온라인 교육 참여자 60여명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CJ올리브네트웍스와 캐어유가 진행해 온 사업을 확장하여 올해는 매일유업도 함께 참여하여 시니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이바지 할 예정이다. 

△송도노인복지관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갈월종합사회복지관 등 서울, 인천, 분당 소재 노인사회복지관 3곳에 방문해 총 15회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스마트폰·키오스크 사용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수강자가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도록 1:1 맞춤형 눈높이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편, 매일유업에서는 본격적인 어르신 교육 진행시 어르신을 위한 단백질, 비타민 건강음료 메디웰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와 캐어유는 앞으로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임직원 봉사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