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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강남그랜드안과, 자립준비청년 의료지원사업 협약 - 시력교정수술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 삶의 질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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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3-02-18 1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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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강남그랜드안과, 

자립준비청년 의료지원사업 협약

 - 시력교정수술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 삶의 질 향상 기대


(왼쪽부터) 이관훈 강남그랜드안과 대표원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사무국장, 이영섭 강남그랜드안과 대표원장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 김용덕 이사장)은 2월 7일 강남그랜드안과의원(이관훈, 이영섭 대표원장)과 2월 7일 자립준비청년의 눈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관훈·이영섭 강남그랜드안과의원 대표원장,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사무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사회연대은행과 강남그랜드안과의원은 저시력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안과 검진과 라식·라섹 같은 시력교정수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관훈 강남그랜드안과의원 대표원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 서는 데 있어 건강이 짐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온 마음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안준상 사회연대은행 사무국장은 “사회연대은행은 자립준비청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삶의 질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남그랜드안과는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기술 확보, 연구를 통해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 약 4000개 업체에 9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왔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교육 및 멘토링, 자산형성 지원, 자립준비금 지급 등 다양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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