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공동대표 김홍국‧원종홍)가 과천 데이터센터 오픈을 기념해 전용랙(Full Rack) 3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10년 전 가격으로 최신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은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전용랙은 고객이 독립적인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를 운영할 수 있는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로, 타 고객과 자원을 공유하지 않아 보안성이 높고 전력 사용 요금이 합리적으로 책정된다. 가비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전용랙을 계약한 고객에게 ▲네임서버 관리 ▲장애 알람 ▲모니터링 및 리포팅 ▲365일 24시간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과천 데이터센터는 최신 설비를 갖춘 고성능 IDC로, 타사 대비 더 많은 회선 수용이 가능하며, 강력한 네트워크 연결성을 제공한다. 또한 AWS, Azure, Oracle 등 글로벌 CSP(Cloud Service Provider)와의 빠르고 안전한 연동이 가능해 클라우드 확장성을 극대화했다.
실시간 전력 측정 및 통계 데이터 제공을 통해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3kW 저전력부터 20kW 고전력까지 유연한 인프라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닥 하중 3,000kg/㎡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고밀도 서버 운영에 최적화됐다.
또한,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친환경 데이터센터로, 그린데이터센터 인증을 획득해 지속가능한 IT 인프라 운영을 가능하게 했다.
가비아는 27년간 IDC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까지 안정적인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과천을 비롯해 가산, 강남, 서초 등 주요 거점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며 최적의 IT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백승한 가비아 인프라사업팀 이사는 “최신 설비와 차별화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춘 데이터센터를 국내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0년 전 가격으로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비아의 전용랙 할인 프로모션 및 과천 데이터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공식 홈페이지(www.gab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