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대구지방보훈청과 업무협약… 

광복 80주년 기념 보훈문화 확산 나선다

- 국가유공자 위한 1천만원 후원, 지역 보훈 문화 활성화 지원

- "보훈 가족 존경받는 사회 조성 위해 지속적 사회공헌 추진"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3월 14일(금),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과 함께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보훈 문화를 지역 사회에 정착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훈문화제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해당 기금은 지역 내 보훈 가족 지원 사업과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기리며, iM뱅크는 앞으로도 보훈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구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참배를 통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iM뱅크와 대구지방보훈청은 보훈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