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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S BEST!뮤지컬 <원스>, 역사적인 한국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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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4-08-27 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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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AR’S BEST!뮤지컬 <원스>, 역사적인 한국 초연!

수많은 언론통해Year’s BEST! 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은 뮤지컬!

2012년 토니상 12개 부문 노미네이트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한 8개 부문 수상에 빛나는 뮤지컬!

올리비에상 2개 부문,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한 음악!

 

신시컴퍼니는 ONCE Broadway Company(ONCE Broadway LLC)로부터 뮤지컬 <원스>의 라이선스를 획득하고, 2014 12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비영어권 최초, 아시아 최초로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음악으로 기억될 사랑의 순간! <원스>영화에서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다!

뮤지컬 <원스> 2006년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동명의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원스>는 거리의 기타리스트와 꽃을 파는 체코이민자의 운명 같은 만남과 끌림의 시간들을 아름다운 음악이 있는 작품으로 창조해 내어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 작품은 아카데미상 주제가상을, 로스앤젤레스 영화 비평가 상에서 최고 음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기록했고, 영화의 대표곡“Falling Slowly”는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전설의 명곡이 되었다.

이렇게 음악적 감동에 뿌리를 둔 <원스>는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엔다 월쉬, 연출 존 티파니, 음악 마틴로우, 안무 스티브호겟, 무대 디자이너 밥 크로울리, 조명 디자이너 나타샤카츠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드림팀에 의해 무대화 되었다.

2012 3월 브로드웨이로 진출한 뮤지컬 <원스>는 독창적인 연출선과 진솔한 스토리로 같은 해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 주요 8개 부문을 수상하였고, 그래미상, 드라마데스크상 등 뮤지컬에 주어질 수 있는 모든 상을 섭렵하는 등 평단과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브로드웨이에서의 성공은 2013년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으로 이어졌고 2014년 올리비에상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를 향한 성공적인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뮤지컬 <원스> 한국공연

뮤지컬 <원스>의 한국 공연은 미국, 영국 공연과 동시에 진행된다. 오리지날 공연과 똑같은 형태로 제작되는 레플리카 프로덕션으로서, 원스 한국 공연을 위해 장장 5개월간의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배우들이 함께 한다.

그들은 바로 윤도현, 이창희 (이상 Guy), 전미도, 박지연 (이상 Girl) 등 주인공들과 10여 명의 앙상블 배우들로 무대 위에서 연기와 노래, 춤에 더하여 연주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음악가 겸 배우들이다.

이들이 선사하는 <원스> 특유의 순수한 열정과 에너지는 독창적인 무대와 진솔하고 가슴 시린 이야기, 그리고 우리 귀에 익숙한 아름다운 음악과 더불어 모든 면에서 잊혀지지 않을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뮤지컬 <원스> 공연개요

l  공연장소 :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

l  공연기간 : 2014 12 14 ~ 2015 3 29

l  출연진 :가이윤도현, 이창희 / 전미도, 박지연 / 강윤석, 강수정, 임진웅, 이정수,

배현성, 오정환, 박신애, 정선국, 정욱진, 조지승,오정훈, 황명하, 한수연, 김주연

l  스태프 :극본 Enda Walsh (엔다 월쉬) |

음악 Glen Hansard&MarkétaIrglová (글렌핸사드&마케타이글로바|

원작 John Carney (존 카니) |연출 John Tiffany (존 티파니) |

안무 Steven Hoggett (스티븐호겟) |

음악 수퍼바이저, 편곡 Martin Lowe (마틴로우)|

무대, 의상디자인 Bob Crowley (밥 크로울리) |

조명디자인 Natasha Katz (나타샤카츠) | 음향디자인 Clive Goodwin (클라이브굿윈)

국내협력연출 김태훈| 국내협력음악감독 김문정| 국내협력안무 황현정 |

제작기술감독 유석용| 프로듀서 박명성

l  주최 : 예술의전당, 신시컴퍼니



뮤지컬 <원스>는 어떤 작품인가?

1.    아카데미가 선택한 인디영화가 브로드웨이 히트 뮤지컬로!

2006, 매력적이며 색다른 아일랜드 영화 원스는 상영 시작과 동시에 극찬을 받으며 열렬한 팬 층을 형성했다.

청소기 수리공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꿈은 거의 포기한 더블린 길거리의 싱어 송 라이터와 자신과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꽃을 파는 체코 이민자, 이 남녀의 작은 만남으로 <원스>는 시작된다. 여자는 남자에게 우정으로 다가가고, 함께 하는 일주일간 두 사람은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용기를 얻으며 서로에게 빠져들게 된다.

이 두 남녀의 소박한 러브 스토리는 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음악과 멋지게 만나<원스>만의 아름다운 결을 만들어내며 전세계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20만달러 제작비로 2천만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며 인디 영화계에 길이 빛나는 기록을 남겼던 영화 <원스>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는 최고의 뮤지컬로 그 생명력을 이어가게 된다

 

2.    불가능 할 것 같았던 뮤지컬 작업

음악 영화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극찬을 받은 <원스>의 뮤지컬 작업은 결코 쉽지 않은 길이었다. 연출 존 티파니와 극작가 엔다 월쉬는<원스>의 뮤지컬 작업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프로듀서의 제안을 고사했다. , 녀의 심리에 초점이 맞추어진 2인극에 다큐멘터리 형식인 영화의 특성 때문이었다.

하지만 연출 존 티파니는 영화를 보기 전 음악을 먼저 듣고 이 작품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극작가 엔다 월쉬를 설득했다. “딱 이틀만 해보자”. 48시간은 불가능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변화시켰고 그것이 뮤지컬 <원스>의 위대한 행보의 시작이었다.

뮤지컬 <원스> <아메리칸 이디엇>의 안무가 스티븐호겟과<맘마미아!> 음악감독 마틴로우, <회전목마><아이다>로 토니상을 다섯 차례나 수상한 최고의 무대 디자이너 밥 크로울리와<라이온 킹><아이다>의 조명 디자이너 나타샤카츠 등 당대 최고의 크리에이터들이 합류하면서 점점 뚜렷한 형태를 갖춰 갔다. 블록버스터 뮤지컬에도 출중한 재능을 보였던 이 걸출한 스태프들은 뮤지컬 <원스>에 참여하면서 존 티파니의 지휘하에 진정한 예술가의 면모를 보였다. 눈속임, 화려함을 일체 배제하고 <원스>의 본질이 무엇인지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며, 물량공세가 아니라 오로지 스스로의 재능과 실력만으로 무대를 완성해갔다. 그 결과<원스>는 우아하면서도 거칠고 담대한 뮤지컬로 새롭게 탄생했다.

 

3.    뮤지컬 <원스>, 영화와 같은 성공의 길을 걷다!

2011 4월 아메리칸 레퍼토리 씨어터에서 초기 작업과정을 거친 뮤지컬 <원스> 2011 11월 비영리 단체인NEW YORK THEATER WORKSHOP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개되었다. 이 작품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박스 오피스 기록을 깨며 2012 1 15일까지 연장 공연을 포함한 전 공연이 매진되었다. 그리고 2012 3 18, 뮤지컬 <원스>는 단숨에 브로드웨이 무대로 진출하여, 같은 해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 주요 8개 부문 수상하며 평단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일이 열거하기도 벅찰 정도로 공연에 주어질 수 있는 수많은 상들을 거머쥔<원스>, 천재적인 크리에이터들의 가장 순수한 예술혼으로 완성한 이 작품은, 비평가들의 호평뿐 아니라 상업적인 성공을 동시에 거두며 브로드웨이에서의 성공을 전 세계로 이어나갔다. 모든 성공한 뮤지컬들이 그러하듯 2013년에는 영국 웨스트엔드 공연으로 이어졌고 2014년 올리비에상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승승장구했으며 현재 미국 투어, 호주, 캐나다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무엇이 <원스>를 특별하게 하는가?

1.    섬세한 스토리와 독창적인 연출

-      섬세한 스토리

뮤지컬 <원스>는 브로드웨이 규칙에서 벗어나 있는 작품이다. 헐리우드블록버스터가 아닌 아일랜드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것이 그 시작이다. 오케스트라도 없고 대신 출연자 모두가 무대 위에서 연주한다. 더블린의 한 소박한 술집이 배경인 원세트 무대에 등장하는 것이라곤 어디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평범한 사람들과 피아노와 청소기뿐이다. 쇼 뮤지컬의 화려한 군무도 없다. 악기를 들고 발을 구르거나 박수를 치거나 하는 것이 전부다. 뮤지컬 제작비 또한 브로드웨이 평균 1/3 정도인 550만 달러를 들였다.

하지만 뮤지컬 <원스>에는 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물들이 있고,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을 가슴속에 묻어 둔 잊혀지지 않는 사랑 이야기가 있고, 아름다운 음악이 있다. 이렇게 좋은 이야기와 음악, 공감할 수 있는 인물 등 ‘기본’에 충실하게 만든 뮤지컬 <원스>는 관객들을 매혹시키고 감동까지 선사하는 강렬한 힘을 보여준다.

관객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재미를 넘은 좋은 이야기우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인물이다. 결국 뮤지컬 <원스>에서 보여주는 것은, 우리 모두는 외로운 사람이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구원이라는 것. 바로 이것이 <원스>가 사랑 받고,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다.

-      연기, 노래, 춤에 악기 연주까지 무대 위의 모든 것을 장악하는 배우들

<원스> 무대의 감동은 오롯이 배우들에게서 나온다. 무대 위의 모든 연주자들은 바로 배우다. 이처럼 뮤지컬 <원스>는 액터뮤지션 뮤지컬로 등장인물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와 연기 심지어 안무까지 소화해야 한다. 그야말로 <원스>는 만능 엔터테이너, 진정한 예술가가 필요한 뮤지컬이다.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화합과 에너지가 작품의 가장 큰 미덕이며, 이들이 뿜어내는 기운으로 관객들이 감동받고 힐링 받는 것이 바로 <원스>가 추구하는 본질이다

-      관객과 하나 되는 무대

뮤지컬 <원스>의 독특한 구성 방식은 관객이 객석에 들어서는 순간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더블린의 한 술집, 공연이 시작되기 전 배우들은 기타와 아코디언, 만돌린과 첼로 등으로 즉흥 연주를 시작한다. 그날 배우들의 흥에 맞춰 매일 매일 음악의 선곡은 달라진다. 관객들은 공연 전이나 인터미션 시간에 무대 위로 올라가 바에서 음료도 마시고 배우들이 선보이는 즉흥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것은 바로 관객들과 배우들을 하나의 공동체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 이렇게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식은 관객과 무대라는 벽을 완전히 없애고 관객들로 하여금 무대 위의 배우들에 완벽히 이입되도록 만든다.  

극이 시작하면 남, 녀 주인공에 초점이 맞춰지지만 무대 위에는 그 두 사람의 이야기 외에도 수많은 인물들의 각기 다른 사랑 이야기들이 도처에 널려 있다. 관객들은 무대 위 인물들로부터 떠나버린 지나간 사랑에 각자 자신의 살을 덧붙여 아파하기도 하고, 바로 자신의 현재 모습을 만나기도 한다. 관객과 극이 하나로 만나는 것, 바로 이것이 뮤지컬 <원스>가 가진 진실하고 강력한 힘이다.

2.    아름다운 음악의 승리!

뮤지컬 <원스>의 성공 요인은 바로 음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영화 <원스>의 주인공이자 음악을 맡았던 글렌핸사드와마케타이글로바가뮤지컬에 합류하며 이 영화를 사랑했던 많은 팬들을 더욱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뮤지컬 <원스>의 포인트는 바로 스토리 전체가 치유의 힘을 가진 음악을 만드는이야기라는 것이다. 뮤지컬<원스>에서는 언어로만 전달할 수 없는 말들을 음악으로 전달하고, 관객들은 바로 그 “음악”을 만드는 과정을 눈 앞에서 직접 목격하며,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용기를 얻는 것을 지켜본다. 뿐만 아니라 뮤지컬<원스>는 오케스트라 없이 12명의 배우들이 무대에서 직접 기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만돌린, 아코디언, 베이스, 드럼을 연주하고 노래한다. 덕분에 ‘Falling slowly’ 는 물론, If you want me, Gold’ 등 영화 속 명곡들이 무대 위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와 노래에 맞춰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다. 뮤지컬에서 대부분의 곡들은 영화를 통해 들었던 원곡들이 그대로 무대에 등장하고 뮤지컬을 위해 ‘Sleeping’, ‘The moon’, ‘ The north strand’ 등이 추가되어 아름답고 섬세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간다.

 

3.    브로드웨이 뮤지컬 안무의 새로운 세계를 열다.

뮤지컬 <원스>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는 것은 쉽게 상상할 수 없다. 게다가 춤을 춰야 하는 배우들의 몸에 그들이 연주해야 하는 악기가 함께 있어 손과 발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다. 뮤지컬 <원스>의 안무가인 스티븐호겟은 불가능할 것 같은 상황을 가능하게 했고, 거기 더하여 브로드웨이 뮤지컬 안무에 새로운 세계를 선사했다.

먼저 어느 노래에 안무가 가능한지, 불가능한지 명확히 구분한 후 특정한 환경 속에서 부르는 어휘 속에서 안무에 대한 힌트를 찾았다. 그리고 배우들은 악기를 몸에 지닌 채 움직여야 했기 때문에 최소한의 동작으로 안무를 구성했다. 그 결과 뮤지컬 <원스>는 역동적이며 큰 제스쳐의브로드웨이 뮤지컬 안무와 차별화 된 단순한 움직임 또는 행위예술에 가까운 안무로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는 최대의 효과를 만들어 냈다.

 

 

뮤지컬 <원스> 한국공연

1.    가장 적합한 프로덕션으로!

뮤지컬 <원스>의 성공은 새로움을 찾는 한국 프로듀서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특히 영화 <원스>는 한국에서 상연되었을 당시 극강의매니아층을 형성하며 기대보다 더 큰 성공을 이뤄냈고, 2009년과 2010년 세차례에 걸쳐 공연되었던 영화 <원스>의 주인공 스웰시즌의 내한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과 올림픽 경기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이것은 그만큼 한국에서 <원스>를 추억하는 팬층이 많다는 반증이며, 뮤지컬 <원스>의 성공을 기대할 수 있는 원인이었다. 특히 <원스>의 아름다운 음악은 이 작품에 마음을 다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었다.

신시컴퍼니는 한국 제작사들의 경합 속에서 더욱 불을 붙이면 손해라는 생각에<원스>에 대한 마음을 접고 있던 찰나, 뜻밖의 제안이 왔다. “신시컴퍼니는 <원스>에 관심이 없냐는 미국측의 질문이었다.

뮤지컬 <원스>가 추구하는 것은 그랬다. 로얄티를 가장 많이 주는 제작사가 아니라 레플리카 뮤지컬의 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며, 작품을 최선의 것으로 가장 잘 만들고,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필코 이뤄낼 수 있는 제작사를 찾는 것. 그것이 바로 그들의 목표였다. 그렇게 신시컴퍼니는 <원스>의 한국 공연을 이뤄낼 수 있었다.

 

2.    가장 적합한 극장에서!

신시컴퍼니와 <원스>가 원하는 극장의 조건은, 어떻게 하면 <원스>가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가였다. <원스>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음악을 어떻게 하면 최상의 음질로 관객들에게 들리도록 할 수 있을지, 관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원스>의 공연 특성상 관객들이 가장 편안하게 공연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규모감은 어떤 것일지에 대해 고민했다.

이러한 신시의 고민에 가장 부합한 극장이 바로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이었다. 예술의전당 또한 좋은 공연의 완성을 위해 파격적으로 4개월간 극장을 내주며 <원스>의 성공적인 한국 공연을 위해 힘을 보탰다. 오디션을 위해 내한했던 연출 존 티파니는 극장을 보고 “Beautiful”을 연발하며 만족감을 표시했고, 원스의 음향 디자이너 클라이브굿윈은원스의 분위기와 딱 맞는 극장이다. 사이즈와 음향이 모두 너무 적합하다며 기뻐했다. <원스>는 가장 최적의 모습으로 한국 관객을 만나게 되었다

3.    가장 좋은 배우, 스태프와 함께!

모든 배우들이 또한 수준급 연주자여야 하는 작품의 특성에 따라 누가 티켓 파워가 있는지, 누가 가장 화려한지는 고려 대상이 전혀 아니었다. <원스> 한국 공연에는 연주까지 잘 하는 특출한 배우를 뽑기 위해, 그리고 <원스>의 감성을 이해하는 배우를 골라내기 위해 2013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장장 5개월간 오디션 대장정을 통해 최종 선발된 14명의 메인 배우들이 있다. 그리고 정식 오디션이 끝난 이후에도 올 7월까지 전 세계를 누비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결코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 존 티파니와마틴로우의 지치지 않는 비디오 오디션을 통해 언더스터디 배우 4명이 선발되었다. 18명의 배우들은 아직 정식 연습이 시작되지 않은 지금도 지속적으로 만나 합주를 하고, 함께 호흡하며 <원스>만의 유대감과 시너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낼 에너지와 강력한 음악이 <원스>를 기대하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이다

또한, <원스>에 합류하는 국내 스태프 또한 오리지날크리에이터들과의수차례 만남과 교감을 가진 후 가장 실력있는 스태프로 선발되었는데, 여러 쟁쟁한 후보 중 국내연출로 발탁된 김태훈과 국내안무 황현정, 그리고 맘마미아 때부터 마틴로우와 손잡고 최상의 공연을 완성해내었던 음악감독 김문정이 바로 그들이다. 여기에 <시카고><아이다><맘마미아><고스트>에서 환상적으로 손발을 맞춰 온 기술, 조명, 음향, 의상, 무대 각 분야 수퍼바이저들이 그대로 합류하여 해외 스태프들과 함께 최고의 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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